베트남 하노이 빌딩 12 층에서 추락 한 아이를 맨손으로 데리고 갔던 배달 기사가 현지에서 ‘국민 영웅’으로 떠올랐다.
![지난달 28 일 베트남 하노이의 한 건물에 두 살 난 아이가 쓰러졌다. 다행히 근처에있는 배달 기사가 아이를 데리고 생명을 구했습니다. [트위터]](https://i0.wp.com/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103/04/36fed508-45bb-4a87-9bee-6db893d557a0.jpg?w=600&ssl=1)
지난달 28 일 베트남 하노이의 한 건물에 두 살 난 아이가 쓰러졌다. 다행히 근처에있는 배달 기사가 아이를 데리고 생명을 구했습니다. [트위터]
2 일 (현지 시간) 영국 가디언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달 28 일 응 우옌 응 옥맨 (31)은 분만 할 차량에 잠시 앉아 아이의 울음 소리를 들었다. 여자의 절박한 비명 소리였다.
그는 창밖을 내다 보며 지상 50m 높이에 위험하게 매달려있는 아이의 눈에 그를 붙 잡았다. 긴급한 상황에서 길 건너 건물의 주민들은 발을 구르며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그는 차에서 내려 아이가 매달려 있던 건물 아래로 달려갔습니다.
![아이 (가운데)는 약 50m 높이에서 떨어졌지만 탈구 증상 만있어 안전했다. [트위터]](https://i0.wp.com/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103/04/735766a8-5eea-4f09-82a8-9cde801a555e.jpg?w=600&ssl=1)
아이 (가운데)는 약 50m 높이에서 떨어졌지만 탈구 증상 만있어 안전했다. [트위터]
팔이 약한 아이는 결국 쓰러졌습니다. 그러나 그가 땅에 추락하기 직전에 그는 아이를 안았습니다. 그는 지역 언론에 “아이가 내 무릎에 쓰러져서 집어 올 수있게 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기적적으로 구조 된 두 살짜리 아이는 즉시 국립 아동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그는 신체 일부에 탈구 증상이 있었지만 큰 부상은 없다고 말했다.
![베트남 영웅으로 떠오른 배달 기사 Nguyen Ngoc Mann[트위터]](https://i0.wp.com/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103/04/571e28b2-57f1-4793-9702-5eb3a4aabfee.jpg?w=600&ssl=1)
베트남 영웅으로 떠오른 배달 기사 Nguyen Ngoc Mann[트위터]
배달 기사의 영웅적인 행동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빠르게 알려졌습니다. 그를 슈퍼맨으로 묘사 한 사진도 페이스 북에 퍼졌다. 2 일 베트남 총리 표창을 받았다.
2 일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나도 아이의 아버지 다”며 “내가 아버지 였다면 그런 상황에서 누구든 나처럼 행동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12 층에서 떨어진 아이를 구한 수퍼맨으로 응 우옌 응옥 베이를 그린 그림.[페이스북]](https://i0.wp.com/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103/04/4b6276e8-b630-4483-87da-b98c63e4d116.jpg?w=600&ssl=1)
12 층에서 떨어진 아이를 구한 수퍼맨으로 응 우옌 응옥 베이를 그린 그림.[페이스북]
동시에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조직에서 선물과 후원을 보내 겠다는 소식을 듣고 놀랐다고 말했습니다. “내 페이스 북 게시물에는 보통 수십 개의 댓글 만 있지만 지금은 수만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라고 그는 웃었다.
그러나 그는 기부 및 후원 제안의 쏟아짐을 거부했다고 말했다.
“나는 영웅이 아닙니다.”그가 말했다. “저는 배달 작업을 계속하고 여유 시간이있을 때마다 아내를 돕는 평범한 삶을 계속하고 싶습니다.”
![남자는 아이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페이스북]](https://i0.wp.com/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103/04/34425392-bd41-4089-a1c8-578c0ebce137.jpg?w=600&ssl=1)
남자는 아이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페이스북]
서유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