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코노믹리뷰=황진중 기자] 코로나 19) 환자의 절반 이상이 퇴원 후 남은 심장 손상을 보였습니다.
21 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과 영국 런던 대학교의 연구원들은 심각한 COVID-19 입원 기간 동안 트로포 닌 단백질 수치가 상승한 환자의 약 50 %가 여전히 퇴원 후 심장 손상.
연구진은 지난해 6 월까지 퇴원 한 코로나 19 환자 148 명을 퇴원 한 지 약 한 달 만에 자기 공명 영상 (MRI)을 통해 심장 손상을 확인했다. 이것은 기존 상처 일 수 있지만 일부 MRI 판독 값은 코로나 19로 인한 새로운 상처였습니다.
분석 결과, 환자는 심장 근육의 염증, 심장 조직의 흉터 또는 사망 (경색), 심장으로의 혈액 공급 제한 (출혈) 또는 세 가지 증상 모두의 증상이있었습니다.
연구진은 심장 근육 손상의 원인과 정도를 확인하기 위해 심장 MRI를 촬영 한 모든 환자에서 트로포 닌 수치가 상승한 것을 발견했습니다. 트로포 닌은 근육 수축을 조절하는 단백질로 심장 근육이 손상되면 혈액으로 방출됩니다. 막힌 동맥이나 염증이있는 심장은 혈중 트로포 닌 수치를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코로나 19 감염 환자가 심하고 과도한 면역 반응을 보이는 경우에도 트로포 닌 수치가 상승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48 명 중 54 %가 심장 손상을 입었습니다. 26 %는 심장 근육에 흉터 나 부상이 있었고 22 %는 경색이나 출혈과 같은 허혈성 심장 질환이있었습니다. 환자 중 6 %는 모든 형태의 손상을 입었고 8 %는 지속적인 심장 염증이있었습니다.
중증 COVID-19 환자는 이미 당뇨병, 고혈압 및 비만과 같은 심혈관 관련 건강 문제가 있습니다. 물론 COVID-19 바이러스 감염 자체가 심하게 진행되면 심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 연구에 심장 전문의로 참여한 런던 대학의 폰타나 교수는 “이 연구를 통해 코로나 19에서 회복 된 후 심장 기능을 보호하기 위해 약물이 필요한 피험자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연구 결과는 ‘유럽 심장 저널’에 게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