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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수술비 미신고 지원 → 삭제 … 대행사 “개인 작업, 확인하기 어렵다”(일반)
(서울 = 뉴스 1) 안태현 기자 |
2021-02-18 15:40 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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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재석 © News1 김진환 기자 |
개그맨 유재석의 병원비 후원 이야기가 눈길을 끈다.
18 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유재석을해서 너를 생각했다’는 글을 올렸다.
기사를 쓴 A 씨는 “엄마의 친구와 남동생이 결혼해서 5 명의 자녀가 있었는데 (남동생)이 조금 아파서 수술을 받아야했다”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수술비가 비싸고 가족이 많고 아이들이 다 어려서 돈이 많이 든다”고 썼다.
A 씨는 “하지만 병원을 아주 오랫동안 지원해 주시고 사정이 어려운 분들에게 수술비를 전폭적으로 지원 해주신 분이 계셨어요. 의사의 추천을 받아 한 달에 한 번 정도 수술비를 지불했습니다.”
그는 이어 “그래서이 남자 (어머니 친구의 남동생)는 다섯 자녀를 둔 가족의 우두머리인데, 그가 어떤 수술을해야하는지, 어떤 수술을해야하는지 듣고 입원비 전액을 지불했다. 수술과 치료”라고 덧붙였다.
기부와 후원을 통해 그치지 않은 유재석의 새로운 비화가 네티즌들에게 전해졌다. 현재 기사가 삭제되었습니다.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뉴스 1에 “개인적인 부분이라 확인하기 어려운 것 같다”고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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