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웹툰 작가 이리는 결국 키안 84가 출연 한 유튜브 영상에서 댓글을 차단했다.
그는 15 일 “키안 84 인터뷰 1 부-웹툰이 힘들다”에 “과도한 지원 때문에 댓글 창을 닫는다”는 글을 올렸다. 그 이유는“비타민이 과도하면 신장에 부담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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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안 84 인터뷰 1 부’영상이 화제가됐다. 이 영상에서 웹툰 작가 이지연과 주 호민은 지안 84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아파트 가격을 급등시킨 부동산 정책.
기안 84는 인터뷰에서 “내가 20 대 였을 때 나는 젊은 남자 였고 직업을 헤매고 있었다. 이제는 잘 먹고 잘 사는 축에 있고, 옆에 만화를 그렸다. 약자들이 속았다. ” 나는 솔직히 말했다. 다음 작품에 대해서는 “이제 다음 작품이 없다. 모르겠다. 만화가 힘들다”고 고백했다.
기안 84는 주변의 두 가지지지와 비판을 의식한 것 같다. “네이버는 무섭고 시청자들은 무섭다. 모두 무섭게 변한다.
그렇게 만들까요? 맹세를 많이해서 몸이 답답하지만 또 맹세합니다. ”
한편 기안 84는 2008 년 웹툰 ‘베테랑’으로 데뷔했다. 이후 ‘패션 왕’, ‘재활 왕’으로 인기를 끌고있다. 현재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고있다.
사진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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