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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보라매 병원 5 명 확진 … 의사 1 명, 간호사 1 명 포함
진단 테스트 진행 중 … “추가 의료진 확인 없음”
(서울 = 뉴스 1) 이형진 기자, 이영성 기자 |
2021-01-30 18:08 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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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보라매 병원. 2020.2.24 / 뉴스 1 © 뉴스 1 성동훈 기자 |
서울대 병원이 운영하는 서울 보라매 병원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 19) 확진 자 5 건이 발생했다.
30 일 보라매 병원은 행료 병동에서 환자 3 명, 의사 1 명, 간호사 1 명을 포함 해 총 5 건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29 일 밝혔다.
보라매 병원은 서울 대학교 병원이 위탁 계약으로 운영하는 시립 공립 병원이다.
보라매 병원은 확진자가 온 병동을 폐쇄하고 환자와 의료진에 대한 진단 검사를 진행하고있다.
확인 된 5 명의 환자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의료진은 음성으로 발견되어자가 격리 상태입니다. 환자는 격리실에서도 모니터링되고 있습니다.
보라매 병원 관계자는 “근접 접촉 대부분이 검사를 받았고 대부분 음성으로 확인됐다. 추가로 확인 된 의료진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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