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축 아파트의 90 %가 10 대 브랜드 …

입력 2021.01.15 11:00

‘래미안’, ‘아크로’, ‘자이’, ‘푸르지오’등 브랜드 강세를 가진 대형 (10 위) 건설사들이 서울 새 아파트 시장을 휩쓸고있다. 도심 4 만 가구 공급을 목표로 정부가 추진하고있는 공공 재개발 사업도 ‘자신의 연맹’이 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된다.



GS 건설이 2019 년 매각 한 서울 서초구 ‘서초 그란 자이’조감도. 서울 서초구 ‘서초 레인보우 아파트’재건축 프로젝트이다. / GS 건설 제공

15 일 한국 부동산 청 가입 주택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에서 팔린 아파트 25838 개 중 10 대 건설 회사가 지은 2 만 2451 채로 86.8 %를 차지했다.

2019 년 서울에서 판매 된 총 27642 개 아파트 중 10 대 건설사 비중은 2,372 개로 73.6 %였다. 서울의 총 분양 량은 감소한 반면 대형 건설사 분양은 다소 증가하여 1 년 만에 13.2 % 포인트 증가했다.

중소 규모 건설 회사의 대부분은 소규모 단지였다. 중소 건설사는 2 년 동안 1,657 세대를 팔았고, 매진 된 단지 37 개 중 33 개는 500 세대 미만의 소규모 단지였다. 100 가구 미만의 미니 단지 16 채도 있었다.

삼성 물산 (래미안), 현대 건설 (힐 스테이트 · DH), DL & C (이편 한 세상 · 아크로), 포스코 건설 (더샵), 대우 건설 (푸르지오 · 서밋), 현대 엔지니어링 (힐 스테이트), 롯데 건설 (롯데 캐슬, 르) -L), HDC 현대 산업 개발 (아이 파크), SK 건설 (SK 뷰), 한화 건설 (포레 나), 호반 건설 (베르디움, 레이크 사이드 서밋).

그들의 가장 큰 강점은 고급 아파트 브랜드입니다. 재건축과 재개발 비율이 높은 서울의 특성상 건설사들은 회원들의 수주가 치열하다. 최종 경쟁의 순간이 오면 브랜드는 종종 승리하거나 잃게됩니다. 좋은 이미지를 가진 브랜드는 주문의 원동력입니다.

10 대 건설사 관계자는“입고 브랜드에 따라 완공 후 아파트 가격이 수십억 원씩 달라지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아파트가 가장 큰 자산 인 멤버 입장에서는 결국”투표 밖에 할 수없는 이유 “라고 말했다.

이러한 현상은 올해 프리 세일 시장에서 계속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롯데 건설, 현대 건설, 대우 건설, HDC 현대 산업 개발 컨소시엄은 지난해 12,032 세대 규모의 둔촌 주공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다. 삼성 물산은 래미안 원 베일리 (2990 가구)에 이어 도곡 삼호 재건축 사업 (308 가구)을 수주했다. 대우 건설은 4 일 흑석 11 지구 (1509 세대) 수주, 10 일 동부 건설과 컨소시엄을 통해 상계 2 지구 (2200 세대) 시공 업체로 선정됐다.

특히 올해 서울에서 돋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공공 재개발 및 재건축 사업을 10 대 건설사가 인수 할 것으로 중소 건설사들이 우려하고있다. 사업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1 군 건설사 브랜드 선정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SH, LH와 같은 브랜드가 자주 출시되었습니다.

중견 건설사 관계자는 “올해 수주 1 조원을 달성했지만 수도권에 민가가 적고 대부분이 공영 주택 수주였다”고 말했다. 유지할 수 있는지 여부는 불분명합니다.

또 다른 중견 건설사 관계자는 “투표로 누가지는 것이 분명한 상황에서 마케팅 비용을 조금 들이기 전에 몇 주 동안 참여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건국 대학교 부동산학과 심 교언 교수는 “1 지구 건설 회사는 ‘래미안 원 베일리’, ‘서초 그란 자이’등 랜드 마크 신축 아파트를 계속 짓고이를 광고판으로 활용 해 공고히 할 계획이다. 그는 ” ‘구 아파트 브랜드’로 도태되는 양극화 현상은 신규 건설사 비중이 줄어들면서 전국적으로 확산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 자산 관리 연구원 고종완 소장은“기존 LH, SH 공영 주택에서 계약자의 브랜드 사용을 허용하면 중소 건설사의 브랜드 파워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건설사와 컨소시엄을 구성 할 때 가점 부여 등 우대 정책 도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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