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일은 도처에 눈과 비가 내리고 그치면 또 춥다 … 미세 먼지 ‘나쁜’

입력 2021.01.15 06:23 | 고침 2021.01.15 06:24

15 일 금요일에는 전국에 구름이 끼고 비와 눈이 전국에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세 먼지는 ‘정상’에서 ‘나쁨’수준으로 나타납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3.5도, 인천 6.4도, 수원 1.1도, 춘천 -5.0도, 강릉 -0.6도, 청주 0.4도, 0.2도이다. 대전, 전주 5.8도, 광주 4.2도, 제주 8.1도. 도는 대구 1.0도, 부산 7.9도, 울산 3.6도, 창원 4.6도이다.



14 일 아침, 서울 시내 전체가 산에서 바라본다. 서울 종로구 인왕은 흐릿하다. / 윤합 뉴스

아침 최저 기온은 -4 ~ 9도, 낮 최고 기온은 7 ~ 17 도로 예상된다.

수도권 강원 영서, 충청권 내륙, 전라도 내륙, 경북 북부에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비가 내린다. 강원 동해안에는 낮에는 빗방울이, 경남 서 내륙에는 저녁에는, 기온이 낮은 산에는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강우량은 경기 동부, 영서, 강원, 충북 북부에서 5 ~ 10mm, 기타 지역에서는 5mm 미만이다.

비가 그치면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고 추위가 다시 올 수 있습니다. 기상청은 비가 오기 시작하는 아침과 비가 내리는 밤에 기온이 영하로 내려 가며 비나 눈이 얼어 도로에 미끄러운 곳이 많다고 밝혔다.

미세 먼지는 대기 침체로 국내에서 발생하는 미세 먼지를 축적하고 있으며, 외래 미세 먼지와 황사 첨가는 수도권, 충청권, 광주, 전북 지역에서 ‘나쁨’, 기타 지역에서는 ‘정상’으로 나타날 것이다. 황사로 인해 강원, 전남, 영남 일대에서 미세 먼지 농도가 일시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파도는 동해에서 0.5 ~ 2m, 서해에서 0.5 ~ 2.5m, 남해에서 0.5 ~ 1.5m 상승합니다. 원해의 파고는 동해 1 ~ 3.5m, 서해 1 ~ 4m, 남해 0.5 ~ 2.5m로 추정된다. 특히 서해 남해안, 남해 최서해, 제주도 연안에서는 새벽부터 바람이 강하게 불어 파도가 치 솟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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