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가격]국내 최고가 아파트 ‘더 펜트 하우스 청담’… 공시 가격 163 억원

입력 2021-03-15 13:20 | 고침 2021-03-15 13:26


올해 아파트 중 가장 비싼 곳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더 펜트 하우스 청담’이었다.

15 일 국토 교통부가 발표 한 ‘2021 년 공영 주택 공시 가격 (안)’에 따르면 ‘더 펜트 하우스 청담'(이하 전용 면적이라 함) 407.71㎡의 공시 가격이 추정된다. 1632 억 원. 평당 (3.3㎡) 가격은 1 억 2300 만원에 해당한다.

펜트 하우스 청담은 지난해 현대 건설이 준공 한 아파트로 3 개동에 29 세대로 구성됐다. 한강이 보이는 최고급 아파트로 알려져 있으며 호텔급 입주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서초구 서초동 ‘트라움 하우스 5 번가’273.64㎡는 지난해 69 억 2000 만원에서 올해 72 억 9800 만원으로 4.4 % 증가했다.

3 위는 청담동에있는 ‘효성 빌라 청담 101 (A 동)’으로 247.03㎡의 공시 가격은 70 억 6400 만원이다. 4 위와 5 위는 각각 273.14㎡, 214.95㎡로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상지 리츠빌 카일 룸’은 각각 7390 억원, 7100 억원으로 추산됐다.

또한 지난해 2 위인 용산구 한남동 한남 더힐이 6 위에 올랐다. ‘한남동 한남 더힐’244.78㎡의 올해 공식 가격은 70 억원으로 전년 (65.6 억원)보다 6.6 % 상승했다.

한편 정가 상위 10 개 아파트 중 강남구가 가장 많았고, 용산구가 2 개, 서초구와 성동구가 각각 1 개가 뒤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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