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 세 총각 탈출 ‘양준혁 “드디어 결혼 했어요”결혼식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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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세 총각 탈출 ‘양준혁 “드디어 결혼 했어요”결혼식 공개

(서울 = 뉴스 1) 윤효정 기자 |
2021-03-15 07:32 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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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 Instagram © News1

양준혁은 ’52 세 총각 ‘이라는 라벨을 붙인 뒤 결혼 한 기분을 올렸다.

양준혁은 15 일 “드디어 결혼 한 남자가됐다! 우선 글로 감사 드린다”며 웨딩 포토와 함께 소감을 전했다.

그는 “많은 분들의 따뜻한 축하를받으며 행복하게 결혼식을 올렸다”고 말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귀중한 발걸음을 내디뎠 어 감사 드리며, 하나 하나 더 돌볼 수 없었던 것을 진심으로 이해 해주시고, 아낌없는 마음으로 이해 해주시기 바랍니다. 인사드립니다.”

그는 “내게 보내 주신 소중한 마음을 잊지 않고 현선과 함께 행복하게 살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아내 박현선과의 행복한 순간을 담은 결혼식 사진과 김의 제품 ‘미스터.

한편 양준혁은 선수이자 팬으로 박현선을 만나 연인으로 성장했다. 그들은 지난해 12 월에 결혼 할 예정 이었으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 19) 여파로 두 차례 결혼식을 연기 한 뒤 13 일 결혼식을 올렸다. 전 한국 야구 소프트볼 협회 (KBSA) 김응용 회장, 전 양준혁 교사가 방송 김성주 회장을 맡았고, 노래는 이찬원이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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