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쿠팡 본격 상장 “쿠 팡맨에게 1000 억원 어치 주식 배분”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쿠팡은 미국 뉴욕 증권 거래소 상장 과정에 들어간 쿠 팡맨에게 1000 억원 어치를 나눠준다.

(사진 = 쿠팡)

쿠팡은 13 일 미국 증권 거래위원회 (SEC)에 제출 한 상장 신청서를 통해 일선 및 비 관리직 직원에게 최대 1,000 억원을 보상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기서 일선 및 비 관리직 직원은 주문 처리 센터 및 여러 사무소의 최전선에서 일하는 쿠팡 만, 배송 기사 및 상근 비 관리자를 의미합니다.

보상 배경에 대해서는 “우리 직원과 일선 직원은 쿠팡의 근간이며 성공의 이유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그는“직원과 일선 직원에게 지속적으로 인센티브를 제공하기 위해 주식 계획을 통해 주식을받을 수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우리는 그들이 회사의 미래 성공에 기여하도록 도울 것입니다.” .

일자리 창출 방법도 제시했다.

쿠팡은 2025 년까지 50,000 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 할 계획입니다. 작년 기준으로 거의 50,000 명의 직원이 직접 고용되고 있으며, 특히 코로나 19 위기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25,000 명의 직원이 고용되었습니다.

소규모 상인과의 파트너십도 강조되었습니다.

쿠팡은“우리는 재정 지원 및 기타 인센티브를 통해 이러한 주요 비즈니스 파트너를 지원하기 위해 중앙 및 지방 정부와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또한 해양 수산부, 지자체와 함께“지원 사업을 수행했습니다.”

앞서 쿠팡은 A 등급 보통주 (보통주) 상장을 위해 S-1 양식에 따라 미국 증권 거래위원회 (SEC)에 보고서를 제출했습니다. 상장 될 보통주 수와 공모가의 범위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쿠팡은 ‘CPNG’시세 코드로 뉴욕 증권 거래소 (NYSE)에 보통주를 상장 할 계획이다.

쿠 팡이 상장 주최자로 골드만 삭스를 선정하고 기업 브리핑 (IR)을 진행 한 것으로 알려졌다. 상장 추진 대상은 쿠팡 지분 100 %를 보유한 모기업 쿠팡 LCC (미국 법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상장 후 쿠팡의 기업 가치는 30 조원에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쿠팡의 누적 적자로 약 27 조원이 될 것이라는 분석에서도 예상보다 높은 55 조원에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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