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앵커리포트] 흩어진 ‘카드 포인트 한 눈에’… 이거 봐

[이영민 / 서울 관악구 : 신용카드는 2개 정도 사용하고 있는데, 어디 앱을 들어가거나 해서 포인트를 어디 제휴회사나 이런 데서 쓰는지를 몰라서 귀찮은 것도 있고 해서 안 쓰고 있습니다.]

카드사마다 혜택이 다르기 때문에 2 개 이상의 카드사를 이용하여 신규 회원 가입시 나오는 다양한 지원을받는 분들이 많습니다.

또한 국내 경제 활동 인구의 1 인당 신용 카드 수는 3.9 개, 국내 1 인당 신용 카드 수는 세계 4 위라는 통계도있다.

흩어져있는 카드사 포인트를 한눈에 확인하고 현금화 할 수있는 서비스가 시작되었습니다.

먼저 네이버 또는 다음 포털에서 ‘카드 포인트 통합 조회’를 검색하여 www.cardpoint.or.kr에 접속하거나 결제원에서 ‘계정 정보’앱을 다운로드하세요.

웹 사이트는 매일 오전 0시 30 분부터 오후 11시 30 분까지 이용 가능하며 앱은 오전 1 시부 터 오후 11 시까 지 이용 가능합니다.

단, 외국인은 앱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신한, 삼성, KB 국민, 현대 등 시장 점유율이 가장 높은 신용 카드사와 BC 카드 제휴 은행 카드, 우체국 카드 포인트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각 카드의 포인트, 예상 만료 금액 및 만료 날짜를 알려줍니다.

롯데의 L 포인트, KB 국민 포인트 등 대표 포인트는 모두 적용 가능 하나 특정 가맹점에서만 사용 가능한 제휴 포인트는 제외된다.

현금 전환율, 대부분의 신용 카드사는 1 포인트 = 1 원으로 간주 할 수 있습니다.

현대 카드 만 ‘1.5 점 = 1 원’입니다.

‘1.5M 포인트 = 1H 코인’이기 때문에 먼저 현대 카드 홈페이지에서 M 포인트를 ‘H 코인’으로 변경해야합니다.

대부분의 신용 카드사는 신청 직후 입금되지만 오후 8시 이후에 신청하면 다음날로 이체 될 수 있습니다.

이 사이트 또는 앱에서 자동 이체 카드를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올해 말까지 목표는 전기세, 학교 은행, 4 대 보험료, 아파트 관리비 등으로 확대 될 예정이다.

물론 빠진 물건은 없습니다.

어제 사용 첫날에는 사용자 수가 너무 많아서 접속도 불가능 해 불만족 스러웠습니다.

2019 년 말 기준 폐기 된 카드 포인트는 1,170 억원입니다.

소비자 손실을 막기 위해 좋은 생각을했지만, 조금만 보시면 격려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초기 개통을 피하고 여유롭게 사용하라고 요청했다.

박광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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