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 월까지 등유 수급 집중 모니터링…“필요시 비축 개봉”(일반)

[이데일리 문승관 경계영 기자] 이달에는 갑작스런 한파로 등유 수급이 전국적으로 차질을 빚어 정부가 대책 마련에 나섰다. 4 개 정유소도 겨울철 등유 공급 중단을 막기 위해 다양한 조치를 취하기로했다.

31 일 산업 통상 자원부 석유 산업과 관계자는“22 일과 29 일에는 4 개 정유소와 겨울철 등유 수급을 확인하기 위해 두 차례의 회의를 가졌으며, 기업 별 등유 수급 현황과 향후 계획을 확인하십시오.” “공정 조정을 통한 등유 생산 확대와 공정 조정을 통해 내년 2 월까지 등유의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최근 한파.”

관계자는 “내년 2 월까지 등유 수급 차질을 방지하기 위해 정유소가 적정 가동률을 유지하여 등유 생산량을 늘릴 수 있도록했다”고 말했다. “단기 공급 부족시 정부 예비 등유 렌탈 신청을 신속히 진행해달라고 요청했다.” 추가되었습니다.

산업부는 일부 정유사들이 단기 등유 수급 불균형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로부터 등유 차용을 요청한 것으로 해석하고 한국 석유 공사를 통해 즉각적인 조치를 취했다.

등유는 전력과 가스 상태가 좋지 않은 농장의 필수 난방 연료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성능이 나빴던 정유 공장이 설비 가동률을 60 % 대까지 낮추고 생산량을 줄 였기 때문이다. 항공기 용 등유와 난방용 등유가 동시에 생산됩니다. 항공유 소비가 감소함에 따라 생산량이 감소하여 일반인의 연료 공급과 수요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석유 협회는 또한 최근 일부 지역의 등유 공급 중단이 갑작스런 한파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석유 유통 산업의 재고 고갈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협회는 국내 정유사에 안정적으로 등유를 공급하기 위해 생산을 확대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필요한 경우 정부와 긴밀히 협력하여 정부의 준비금을 활용하는 방법을 논의 할 계획입니다.

등유는 국내 석유 제품 소비량의 2 %를 차지하는 기름으로, 주로 가정과 농어촌의 난방에 사용됩니다. 난방유의 특성상 계절에 따라 소비량이 다르며 겨울철에 수요가 집중됩니다.

(출처 = 한국 석유 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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