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소비자 심리 지수 깨졌다 … 주택 가격 전망 사상 최고

생활 방식과 가계 소득 전망
고용 순환 네트워크를위한 CSI 8 점
주택 가격 예측 CSI는 2013 년 이후 최고

사진 = 게티 이미지 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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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 19)이 확산되면서 소비자 심리 지수가 다시 하락했습니다. 코로나 재 확산으로 경제에 대한 인식이 나 빠지면서 소비자 심리 지수는 2 개월 만에 다시 하락했다.

29 일 한국 은행이 발표 한 ’12 월 소비자 동향 조사 결과 ‘에 따르면 12 월 소비자 심리 지수 (CCSI)는 전월보다 8.1 포인트 하락한 89.8을 기록했다.

코로나가 다시 확산됨에 따라 경제 및 가계 재정 상황에 대한 인식이 악화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달 기준 일일 확인 된 코로나 19의 수는 1,000 개에 이르고 사회적 거리두기는 2.5 단계로 높아졌다. 100 점 (2003 년부터 2019 년까지 평균) 미만이면 소비자가 경험하는 경제가 비관적이라는 의미입니다.

게임에 대한 인식이 크게 저하되었습니다. 현재 경제 판정 CSI는 전월 대비 16 포인트 하락한 56 점을 기록했다. 미래 경제 전망 CSI도 10 포인트 하락한 81. 생활 여건과 소비 지출도 전보다 악화됐다. 생활 환경 예측 CSI는 5 포인트 하락한 89 점, 소비 지출 전망 CSI는 5 포인트 하락한 99 점을 기록했다. 가계 소득 전망 CSI도 93으로 3 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이는 향후 가계 소득이 더 감소 할 것이라는 전망을 반영합니다.

특히 구직 망 CSI는 8 포인트 하락한 74 개를 기록했다. 구직 망 CSI는 지난해 9 월 이후 3 개월 연속 상승했지만 이번 달 다시 하락했다. 코로나 재 확산으로 채용 문이 좁아 질 것이라는 우려 때문이다.

반면 주택 가격 전망 CSI는 전년보다 2 포인트 오른 132를 기록했다. 2013 년 관련 통계가 작성된 이후 최고 수준에 이르렀다. 전국 아파트 분양가가 계속 상승하면서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다.

그러나 2 차 코로나 확산이 발생한 9 월 소비자 심리 지수 (-8.8 점)보다 하락폭이 다소 느렸다. 황희진 경제 통계국 통계 연구 팀장은“코로나 상황이 길어지면서 어느 정도 적응이 돼 크게 떨어지지 않았다”고 분석했다.

고 은빛 기자 한경 닷컴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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