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식탁이 꽉 찼다”… 첫날 점내 음주 허용, 상쾌한 카페
입력 2021.01.18 15:48 | 고침 2021.01.18 15:51 “가게가 자리에 앉지 않고 팔기 만하면 문을 일찍 열어도 손님이 거의 없었어요. 오늘은 이른 아침부터 손님이 모였고 점심 시간이되면 식탁이 가득 찼습니다.” 18 일 오후 1시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프라이빗 카페. 35 세의 사장 최 씨는 가게 안을 둘러 보며 붐비는 손님을 둘러 보며 말했다. 그는 “점포 이용이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