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키운 편광 그늘 … 젊은이들이 제일 아팠어
‘2020 공공 기관 채용 박람회’에 참석 한 학생과 구직자들이 상담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진 = 이영훈 기자)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지난해 코로나 19 여파로 진행중인 취업 한파 가운데 30 대 이하 청년층이 가장 큰 타격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실업자가 쏟아지면서 부채 증가율은 중장년층의 2 배 이상이었고 근로 소득은 모든 연령대에서 가장 많이 감소했다.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