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김연경이 인정한 이재영이었다 …
[김연경 / 여자 배구대표팀 주장 (지난해 1월) : 이번 대회에 제가 MVP를 굳이 꼽자면 이재영 선수가 되지 않을까…. 이재영 선수한테 너무 고맙게 생각하고요.] 지난해 올림픽 티켓을 획득 한 뒤 돌아 오는 길에 이재영은 ‘배구 황후’가 인정한 첫 번째 공헌자였다. 복근이 부러진 김연경의 ‘다친 투혼’에 이어 차세대 에이스는 결승전까지 5 경기만에 진정한 ‘만점’을 기록하며 공격 성공률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