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세무서가 고군분투하는 민원인 … 범인은 극단적 인 선택
[앵커] 어제 오후 서울 잠실 세무서를 찾은 민원인이 무기로 직원 3 명을 다쳤다. 범죄 직후 그 남자는 자해를 시도했지만 결국 병원으로 이송되면서 사망했다. 한연희 기자가 사건과 사고 소식을 전한다. [기자] 영업 시간은 끝났지 만 세무서의 불빛은 밝습니다. 어제 오후 5 시경 50 대 남성 A 씨가 이곳을 방문해 무기를 휘둘렀다. A 씨가 다친 무기가 현장에서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