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이 파도를 건너기 힘들 것 같다”… 마음과 마음이 바뀌는 마지막 메시지
박원순 전 서울 시장 © News1 허경 기자 “나는이 파도를 통과하기가 어렵다고 생각한다.” 이는 지난 7 월 성희롱 혐의를 제기 한 뒤 극단의 선택을했던 고 박원순 서울 시장의 사망 전 메시지 중 하나 다. 검찰의 수사 결과 박시장은 성희롱 혐의로 고소 될 가능성을 의식한 듯 보좌관에게 여러 차례 비슷한 발언을했다. 30 일 서울 북부 지방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