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김원형 4 월말 김상수 … 하재훈 재활이 순조 롭다
SSG 랜더스의 김원형 감독 (49)이 김상수 (31)를 ‘4 월말’로 꼽았다. 김원형 감독은 3 일 인천 SSG 랜더스 필드에서 열린 프로 야구 롯데 자이언츠와의 개막전을 앞두고“김상수에게 시즌 초반에 시즌을 마무리 해달라고 부탁했다”고 말했다. “김상수는 마무리 경험이 있고 마무리 위치에 큰 부담을주지 않는다.” 서진용 (29)은 김씨가 처음부터 데리고 온 첫 번째 피니셔 다. 그러나 서진용은 시범 경기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