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삼성, 컴플라이언스위원회 정상 운영 … 코로나 19 ‘사내 관리’한계에 직면

[경제]삼성, 컴플라이언스위원회 정상 운영 … 코로나 19 ‘사내 관리’한계에 직면

[앵커] 이재용 삼성 전자 부회장은 국정 농단의 멸망과 송환에 대한 판결로 어제 다시 수감됐다. 삼성 그룹은 ‘총 인원 부재’위기에 맞서 비상 관리 체제에 진입했고, 삼성 준법위원회도 정상 운영했다. 그러나 코로나 19 상황으로 인해 구치소 인터뷰가 제한되면서이 부회장의 ‘사내 관리’는 한계에 부딪혔다. 이광엽 기자. [기자] 철회 심의 건의에 따라 삼성에 설립 된 준법 감시위원회는 향후 활동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