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치리!’ 의심스러운 봉투에 … 전화 금융 사기꾼이 휴가 중 경찰에 잡히다
[앵커] 휴가중인 경찰관이 수상한 종이 봉투를 건네는 것을 목격 한 후, 보이스 피싱 용의자가 화재 진단으로 체포됐다. 봉투에 천만원이 있었어요. 저금리 정부 대출을 미끼로 삼는 전형적인 전화 금융 사기였습니다. 김인철 기자가 취재했다. [기자] 울산 초등학교 앞 도로에서 찍은 CCTV 화면입니다. 오른쪽 남자는 울주 경찰서 박현석 상사, 피해자 A는 왼쪽, 용의자 B는 가운데에있다. 박상 사는 방학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