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중도 및 백신 밀려 … 예방 접종 일정의 불가피한 혼란


[앵커]

이틀 연속 500 건을 기록한 국내 신종 코로나 19 확진자는 오늘 (21 일) 다시 700 건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어제 밤 9 시까 지 677 명이 새로 확인됐다. 전날 같은 시간대에 비해 사람이 200 명. 검사 횟수를 줄인 주말 효과가 사라진 것으로 분석되지만, 더 근본적인 이유는 소규모 노동, 직장, 학교 등 일상적인 감염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정부의 백신 공급 계획에 빨간불이 들어온다. 홍남기 부총리는 올해 하반기에 모더와 백신이 출시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원래 2 분기에 올 예정이라고했지만 일정이 이렇게 바뀌었다. 예방 접종 계획이 점점 중단됨에 따라 정부는 현재 옵션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백신을 위탁 할 국내 업체와 인터뷰를 한 것으로 확인됐지만,이를 도입하기 위해서는 안전성 문제를 극복해야한다.

윤재영 기자입니다.

[기자]

청와대는 지난해 말 문재인 대통령이 모데나 대표와 이야기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그는 그들이 2 천만개의 백신을 가져 오는 데 동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강민석/전 청와대 대변인 (2020년 12월 29일) : 모더나는 당초 내년 3분기부터 물량을 공급하기로 했으나 2분기부터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정부와 모더나는 공급 시기를 더 앞당기기 위한 추가적인 노력을 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어려워졌습니다.

[홍남기/국무총리 직무대행 : 상당 부분이 상반기에는 아무래도 물량이 많이 들어올 수가 없는 상황이었고요. 하반기에 대개 들어오도록 되어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미국은 이미 세 번째 복용량도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모데나는 또한 7 월까지 미국에 처음으로 1 억명을 공급하겠다고 발표했고 우리는 밀려났습니다.

한편 부처 간 백신 도입 TF는 러시아 백신 스푸트니크 V를 위탁 할 예정인 회사와 인터뷰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생산 수량과 일정이 확정되었다고합니다.

[업체 관계자 : 전반적인 정보 파악을 진행하신 걸로 알고 있고요. 국내 도입과 관련해 논의를 하셨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복지부 관계자는 “면접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최근 한 연구에 따르면이 백신은 97.6 %의 예방 효과가 있습니다.

Pfizer, Moder 또는 Vaccine보다 높습니다.

실제로 적용하기 위해서는 ‘안전 문제’라는 장애물을 극복해야합니다.

[정재훈/가천대 의대 예방의학과 교수 : 효과는 증명이 됐는데 안전성 평가 데이터가 없으니까 수용성 제고에도 문제가 있을 거거든요.]

유럽 ​​의약품 국은 다음 달까지이 백신을 승인할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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