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틀 연속 600 명 하반기 … “12 월 상순과 비슷한 상황”

[앵커]

우리나라 하루 코로나 19 신규 환자 수는 어제에 이어 오늘 600 년대 하반기를 기록했다.

검역 당국은 감염 생식 지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상황이 3 차 전염병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12 월 초와 매우 유사하다고 경고했다.

기자를 연결하여 알아 보자. 염 혜원 기자!

어제보다 확진 자 수가 증가 했나요?

[기자]

0시 현재 코로나 19로 하루 677 명의 신규 환자가 있습니다.

어제보다 6 명이 더 많았습니다.

국내는 662 건, 해외 유입은 15 건이었다.

서울 198 개, 경기 199 개, 수도권 421 개 (인천 24 개 포함)

이 중 수도권 임시 심 사실에서 117 명이 확인 된 것으로 밝혀졌다.

해외 유입 사례를 제외한 국내 신규 확진 자의 17.7 % 다.

수도권 이외의 환자는 부산 56 명, 경남 44 명, 경북 26 명, 울산 25 명 등 경상도가 특히 높았다.

사망자 수는 1 명 더 증가했고 중증 환자는 5 명 감소했습니다.

어제 하루에 33,000 명이 1 차 접종을 받았고 7,200 명이 2 차 접종을 마쳤다.

이에 따라 1 차 예방 접종을받은 누적 예방 접종 횟수는 114 만 명을 돌파했다.

131 명이 어제 하루 예방 접종 후 이상 반응을보고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오늘 공휴일 중앙 재난 안전 대책 본부 간담회를 개최했다.

한 명의 확진자가 전염되는 사람의 수를 나타내는 감염의 생식 지수가 증가했다는 우려가 표명되었습니다.

전 전철 중앙 재난 안전 대책 본부장 전 전철은 지수가 지난주 1.07에서 이번주 1.11로 올랐다고 밝혔다.

지난해 12 월 초 그는 상황이 세 번째 전염병이 한창일 때와 비슷하다고 경고했다.

이에 정부는 지방 자치 단체 공동 방역 점검단을 구성하고 각 부처 장관이 시설 현장 점검을 실시하는 등 방역 취약 지역에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학원, 종교 시설, 체육 시설 등 9 개 취약 지역에 대한 집중 점검을 발표했다.

또한 다음 주에 기존의 71 개 예방 접종 센터에 추가로 105 개를 추가로 설치해 예방 접종 속도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지금까지 사회부 YTN 염 혜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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