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스를 앞서는 임성재, 올해 톱 10에 들어가고 싶다.

마스터를 앞서는 임성재

“당신이 이기면 확실히 마스터스에서하고 싶어요.”

지난해 마스터스 첫 출전에서 준우승으로 세계 골프계를 깜짝 놀라게 한 임성재 (23 · 사진)는 또 다른 돌파구를 준비하고있다. 그는 7 일 (한국 시간) PGA와의 인터뷰를 갖고 “올해 10 대 성적을 달성하고 싶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마스터스 토너먼트는 8 일 미국 조지 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GC에서 개최된다. 77 년 전통의 메이저 토너먼트로 PGA 투어 중 최고의 토너먼트로 꼽 힙니다. 마스터스 1, 2 라운드에서 임성재는 27 조에서 패트릭 판 틀리 (미국), 매튜 피츠 패트릭 (잉글랜드)과 경쟁한다.

임성재는 지난해 11 월 열린 마스터스에서 카메론 스미스 (호주)와 공동 2 위를 차지했다. 이것은 모든 아시아 선수들 중 가장 높은 성적입니다. 경기는 우승자 Dustin Johnson (미국)과의 5 타로 끝났습니다. 그는 American Professional Golf (PGA) Tour Rookie Award를 수상한 최초의 아시아 국가이며 그의 첫 기록을 쓰고 있습니다.

마스터스는 보통 4 월에 열리지 만 작년에는 코로나 19 여파로 처음으로 11 월에 열렸다. 올해는 5 개월 만에 다시 열리 며 4 월로 돌아온다. 그는 인터뷰에서 “작년 대회에서 계속해서 1 위를 차지할 수있어서 정말 놀랍고 마지막 날에 존슨과 뛰었던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 .

세계적인 선수들과의 경쟁에서 2 위를 차지한 것은 강한 자신감을 심어주었습니다. 임성재는 토너먼트 결승전에서 존슨을 1 타차로 추월했다. 그는 “작년 말에 내가 선두에 있었을 때 ‘오늘 정말 이길 수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임성재는 두 번째 등장에서 또 다른 도전에 직면했다. 후원자의 존재입니다. 작년에 Masters는 코로나 19로 인해 비 관객 게임으로 개최되었습니다. 올해 일부 후원자의 위치가 허용되었습니다. 그는 “올해는 인파가 많아서 작년보다 더 긴장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임성재가 9 일 오전 2시 24 분 한국 시간으로 패트릭 캔 틀리 (미국)와 매튜 피츠 패트릭 (영국)과 함께 1 라운드를 시작한다.

조수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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