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형을 고소한 후 첫 생방송 … 쇠약해진 외모에 미안해“15kg 빠졌다”.

▲ 박수홍 (출처 = 홈앤 쇼핑 캡처)

▲ 박수홍 (출처 = 홈앤 쇼핑 캡처)

개그맨 박수홍이 쇠약해진 모습으로 생방송 홈쇼핑에 출연했다.

박수홍은 6 일 오후 9시 45 분부터 생중계 된 홈 & 쇼핑 채널에 출연 해 ‘좋은 순살 갈비 국’판매를 시작했다.

이날 박수홍은 다소 쇠약해진 모습으로 출연했지만 평소와 같이 전문적인 모습으로 방송했다.

앞서 박수홍은 단일 기관의 대표로 일한 형의 횡령과의 법적 싸움에 들어가는 데 어려움을 겪고있다. 특히 동생은 박수홍에게 불평하며 자신의 사생활을 드러내며 진흙탕과 싸우고있다.

이 방송은 형의 횡령이 알려졌다는 사실 이후 처음으로 생중계 된 것이었다. 미리 정해진 일정으로 박수홍은 방송을 자제하는 상황에서도 약속을 지키는 듯 보였다.

특히 박수홍은“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사는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사람들이 인정 받기 위해 살지 않는가? 인정 받게되어 정말 기쁩니다.”

이날 제품은 25 분 남은 방송으로 1 만 갈비탕이 매진됐으며 최단 시간에 매진됐다. 이에 박수홍은“감사합니다. 힘이 생깁니다. 열심히 살게요.”

한편 박수홍은 동생 횡령 논란으로 엄마와 함께 출연하던 SBS ‘미운 새끼’에서 잠시 하차했다. 후배 인 손헌수는“부모님의 걱정 때문에 바보처럼 혼자서 몸무게가 15kg 이상 줄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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