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부산 시장 후보 대표 서약? … ‘신공항 조기 건설’vs. ‘어번 루프’

[강진원 앵커]

부산 보궐 선거 분위기가 서울만큼 뜨겁다 고한다.

[박상연 앵커]

민주당 김영천이 전복하자 박형준 후보의 힘은 지지율을 유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했고 두 후보는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YTN 부산 스페셜 스튜디오를 연결하겠습니다. 김영수 앵커!

[김영수 앵커]

부산 용호동에 위치한 특별한 YTN 스튜디오입니다.

[박상연 앵커]

부산 선거 상황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세요.

[김영수 앵커]

저는 정치부 백종규 기자와 계속 일하고 있습니다.

부산 시청 7 층 부산 시장실 자리 주인공 백 기자가 빠르면 오늘과 내일 늦어도 늦어도 결정 되겠죠?

[백종규 기자]

당첨자 개요 공개시기는 집계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내일 이른 아침까지 서울뿐만 아니라 부산 시장이 당첨자를 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입 노동자, 경제 활성화에 앞장 선 민주당 김영천 후보, 국민의 힘 박형준에 대한 여론의 결과를 확인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정부 판단 이론.

[김영수 앵커]

야당 후보자들의 지난 선거 운동 발언과 지금까지 제기 된 주장을 요약하지 않았습니까?

이번에는 후보자의 약속을 살펴 보겠습니다.

백 기자님! 나는 후보자들이 공통된 약속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슨 약속?

[백종규 기자]

우선 부산 지역의 부진한 지역 경제를 구하고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가덕도 신공항 관련 서약이다.

신공항에 관해서는 두 후보 모두 큰 틀에서 신공항 건설에 동의하지만, 세부 사항에 관해서는 공약이 다른 일부 영역이있다.

[김영수 기자]

이제 민주당 김영천 후보의 공약을 살펴 보겠습니다.

가덕도 신공항 조기 건설과 2030 년 세계 박람회 개최에 대한 김씨의 약속이 아닌가?

[백종규 기자]

먼저 김 후보의 서약을 들어 보자.

[김영춘 /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 (지난달 28일) : 가덕 신공항을 조기 착공하고 2030 세계 엑스포를 조기 유치하고 경부선 철도를 지하화하는 등이 천지개벽 프로젝트의 핵심입니다. 우선 가덕 신공항은 세계엑스포 유치뿐만 아니라 부울경 메가시티를 글로벌 경제 중심지로 만드는 핵심 인프라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김 후보는 신공항에 가덕도 올인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가덕도 신공항의 수익금을 부산 시민에게 환원하겠다는 서약도있다.

또한 신공항을 조기에 개통 해 2030 년 부산 세계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5 년 안에 130 만개의 일자리를 창출 할 것을 약속한다.

또한 경부선을 이전하여 남은 공간에 숲길을 만들고, 디지털 자산 거래소와 해운 거래소를 구축하여 부산을 4 차 산업의 선도 도시로 만들기 위해 지역 경제를 살리는 것이 다짐입니다. 혁명.

민주당 후보 박영선 서울 시장처럼 재난 지원에 10 만원을 약속했다.

[김영수 앵커]

인민 권력 후보 박형준도 지역 경제를 살리겠다고 다짐했지만 조금 달라 보인다.

박 후보의 다짐도 들어 보겠습니다.

[박형준 /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 (지난달 28일) : 핵심공약으로 내세우는 것은 그래서 청년이 여기 머물게 하고 들어오게 하고 또 좋은 청년이 들어오게 하고 그 청년을, 인재를 보고 기업이 투자를 하게 만드는 그리고 기업과 인재를 보고 금융이 함께 따라 들어오는 이런 선순환 흐름을 만들고자 하는 것입니다.]

박 후보는 경제 공약 중 청년 일자리 창출에 주력 한 것으로 보인다.

몇 가지 주요 약속을 살펴 보겠습니다.

[백종규 기자]

박후보의 핵심 공약은 북항에서 기장군과 가덕도 신공항을 연결하는 도시형 고속 열차 인 도시 순환선을 건설하는 것이다.

또한 청년 일자리 창출을 강조합니다.

24 개 대학이 참여하는 산학 협력을 통해 도시형 일자리 50,000 개를 창출하고 청년 고용률을 60 %까지 높이겠다고 다짐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공 지능 관련 기업 육성과 1 조 2 천억원 규모의 창업 펀드 조성을 약속했다.

[김영수 앵커]

논란이 많은 야당 후보의 서약도 있습니다.

우선 김영천 민주당 후보의 어떤 서약이 문제라고 생각하십니까?

[백종규 앵커]

김 후보 측이 부산 각지에 현수막을 펴고 시장이되면 10 만원을 내고 재난 지원을하겠다는 논란이 있었다.

비평가들은 국민의 힘이 주어지면 재난 지원금을 지불하기 위해 유권자를 사는 것이 분명한 행동이라는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그들은 민주당을 위해 40 년 전 사라진 막걸리 선거와 고무신 선거를 노골적으로 부활시키고 있다고 말한다.

또 국민이 10 만원 씩 내면 투표가 바뀔 것이라는 점은 부산 시민권을 훼손하고 있다고 답했다.

[김영수 앵커]

민주당도 박형준 후보의 공약에 대해 비판을 표명 한 것으로 보인다.

당신의 약속은 무엇입니까?

[백종규 앵커]

이것이 Urban Loop의 약속입니다.

김영천 민주당 후보는 선거 운동 시작부터 박근혜의 도시 순환 공약을 전형적인 행사 공약으로 비판했다.

또한 박 후보를 지속적으로 공격하는 상황으로 안전과 상업성이 확보되고 검증 된 사업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고 대중에게 가장 명확한 공약임을 강조했다.

[김영수 앵커]

지금까지 부산 시장에서 야당 후보들의 공약을 살펴 보았습니다.

오후 3시에 부산의 대중 정서를 살펴 보자.

지금까지 부산 용호동 YTN 스페셜 스튜디오에 전달했습니다.

백종규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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