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그라운드] 록시에서 벨마 최정원, 윤공주까지 언젠가는 벨마 아이비, 티파니 영, 민경아에 올 록시 … 뮤지컬 ‘시카고’: 100 세 동반자 브리지 이코노미

뮤지컬 시카고
뮤지컬 ‘시카고’의 캐스트. 왼쪽부터 마마 모튼 역의 김경선, 빌리 플린 최재림, 록시 하트 티파니 영, 벨마 켈리 최정원, 록시 하트 아이비, 벨마 켈리 윤공주, 록시 하트 민경아 , Billy Flynn Park Gun-hyung, Mama Morton Kim Young-joo (photo by 허미선)

“귀엽고 사랑스럽고 부족하지만 완벽한 ‘시카고’의 고귀한 작품과 함께 일하는 배우들의 재능이 넘쳐서 활력이 넘칩니다.”

6 일 서울 구로구 대성 디큐브 아트 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시카고'(대성 디큐브 아트 센터 ~ 7 월 18 일까지) 기자 회견에서 최정원은“마스크를 써라. 2 개월 반 동안 손 소독제를 바르고 사생활없이 연습하십시오. 그는“엄마 뱃속에서 태어나는 기쁨을 느꼈다”며“첫 공연을 기다리며 무대에 뛰었다”고 말했다.

“( ‘시카고’중) 승강기를 타는 순간 무너졌다. 21 년 동안 해왔는데 왜이 장면이 그렇게 행복할까요? 관객들은 이번 작품의 풍자, 유머, 블랙 코미디를 모두 이해하고있어 배우와 관객이 함께 만들어가는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뮤지컬 시카고
뮤지컬 ‘시카고’벨마 켈리 최정원 (사진 = 신시 컴퍼니)

뮤지컬 ‘시카고’는 1926 년 쿡 카운티의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시카고 트리뷴’의 작가이자 극작가 인 모린 달라스 왓킨스의 극 (원작 제목 A Brave Little Woman)을 기반으로합니다. 기쁨과 물질주의가 지배했던 1920 년대의 격동기였던 1920 년대 시카고 뒷골목을 배경으로 사랑과 증오, 배신, 유혹과 살인, 남성 중심의 도덕, 그리고 외모주의.

신체적 결함을 안무로 승화시킨 밥 포스의 걸작은 불륜을 저지른 남편과 여동생을 살해하고 시카고 쿡 카운티 교도소 벨마 켈리 (최정원, 윤공주, 다음 시즌 합류)에 수감됐다. , 캐나다 순으로), 정부. 수감 된 록시 하트 (아이비, 민경아, 티파니 영), 빌리 플린 (박건형, 최재림), 교도관 마마 모튼 (김경선, 김영주) ) 두 명의 여성을 중심으로 짜여져 있습니다.

뮤지컬 시카고
뮤지컬 ‘시카고’엄마 모튼 김영주 (사진 = 신시 컴퍼니)

언론 보도에서는 ‘All That Jazz'(최정원), ‘All I Care About'(박건형), ‘Roxie'(티파니 영), ‘We Boss Rich for the Gun'(We Both Reached for the Gun) , 민경아, 최재림)과 ‘핫 허니 래그 / 피날레'(윤공주, 아이비)가 돋보였다.

◇ 21 차 출석 최정원, 김경선, 윤공주 록시부터 벨마까지, 5 기 록시 아이비

“뮤지컬 ‘시카고’가 제일 먼저 배우는 것 같지만 아무도 없습니다. 시사회 이후 함께해온 김경선도 20 년 전 청순 함을 외쳤던 카탈린 후냑이었다.”

2001 년 말까지 원한을 호소 한 사형수 카탈린 후냑이 2018 년부터 마마 모튼으로 김영주와 함께 연기해온만큼 뮤지컬 ‘시카고’를 한 번 연기 한 배우는 없다.

2000 년 시사회에서 록시 하트와 함께 ‘시카고’에 합류 한 최정원은 2007 년부터 21 년간 벨마 켈리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2 년 록시 하트였던 윤공주가 벨마 켈리로 역할을 바꿨다. 김경선은 시사회에서 ‘막내’마마 모튼으로 시작해 21 년 동안 ‘시카고’와 함께했으며, 아이비는 2012 년부터 다섯 번째 록시 하트로 무대에 올랐다.

최정원은“안무 나 춤이라고 부르는 가사와 대사, 캐릭터가있는 작품이지만, 특히 누군가가 사랑 해주길 바라며 무대에서는 꿈을 꾸는 록시와 벨마 등 신체 표현과 캐릭터가있는 작품이다. ” 나는 그것을하고있다.”

“ ‘시카고’에서 떨어지면 더 이상 무대에서 살아 있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에게는 그런 일입니다. 평소에는 성형 수술이나 약을 먹지 않지만 ‘시카고’를 오랫동안 할 수 있다면 도전이됩니다. 때가되면 강당에서 ‘시카고’를 보면 울 것 같아요.”

뮤지컬 시카고
뮤지컬 ‘시카고’엄마 모튼 김경선 (사진 = 신시 컴퍼니)

이어 “표현할 수있는 가장 아름다운 공연이라 많은 선물과 칭찬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시사회부터 활동해온 김경선은 ‘시카고’를 ‘배우 김경선을 가르친 작품’으로, 모튼 마마는이를 ‘라이프 캐스트’로 표현했다.

“막내 엄마부터 시작해서 ‘시카고’로 나이가 들면서 엄마에게 한걸음 다가 가고 있어요. 시즌마다 조금씩 성장하겠다는 결심을 강화하지만 (시즌)이 끝날 때마다 미안합니다.”

록시에서 벨마로 역할을 바꾼 윤공주는 “이번 연습하면서 ‘시카고’의 매력을 마음껏 느꼈고 재미 있었다”고 말했다. 말했다. 그는 또한 “록시를함으로써이 작업을 Velma로서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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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시카고’록시 하트 아이비 (사진 = 신시 컴퍼니)

록시 하트와 함께 5 번째 무대에 오른 아이비는“화려한 무대 나 의상이 없어서 더 부담스러운 작품”이라고 말했다. “첫 공연에서 너무 긴장해서 내 마음이 귀 옆에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명을 유발할만큼 힘들었지 만 앙상블의 힘으로 잘 마무리 할 수있었습니다.”

“록시 하트가 첫 트리플 캐스트이기 때문에 이번 시즌 다른 배우들의 공연을 보면서 많은 고민이 생겼습니다. ‘시카고’의 수는 어마 어마한 고음의 화려한 노래가 아니다. 노래에서 보여줄 수있는 것에 한계가있는 단순한 작품입니다. 록시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기 때문에 어떻게하면 진정으로 록시의 이야기를 전할 수 있을까, 욕심이 날지도 모르는 록시를 사랑스러워 보이게하기 위해 관객들의 마음 속에 꿈을 그릴 수 있으면 좋겠다 … 이번 시즌처럼 밤새 고민해야했던 건 처음 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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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공주 (왼쪽)와 록시 하트 민경아 (사진 = 신시 컴퍼니) 뮤지컬 ‘시카고’벨마 켈리 역

◇ 록시 하트 민경아와 티파니 영의 첫 쓴 달콤한 ‘시카고’

“Roxy Hart가 배우의 삶에 큰 변화 였고 성장의 출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록시 하트와 함께 처음으로 ‘시카고’에 합류 한 민경아는“너무 고맙다”,“처음에는 너무 부담스러워서 너무 많이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감독님이 ‘당신이하는 일을하세요’라고 말했지만 사실은 매우 어려웠습니다. 연습실에서 많이 울던 다음날 티파니 언니가 울 었어요.”

“좀 더 현실적으로하려고하기보다는 제가 정말로하고 싶은 말 (록시)에 충실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나는 록시를 무대에 서고 싶었지만 기회가 주어지지 않은 사회적 약자로 생각했다. 그래서 더 간절히하고 싶은 말과 왜 이렇게 행동해야하는지 생각했습니다.”

민경아의 말에 티파니 영은 “감독님의 가장 큰 연출은 ‘록시는 가능한 한 많이 사랑하고 지켜야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요즘은 매일 공연이 끝난 후 다시 대본을보고 있어요. 볼 때마다 ‘시카고’라는 작품처럼 느끼고 배웁니다. ‘시카고’는 사랑입니다. 나는 매일 그리고 현장에서 연습하는 것을 즐깁니다. 무대뿐만 아니라 무대 뒤에서도 싸우고 영감과 에너지를주는 곳입니다.”

뮤지컬 시카고
뮤지컬 ‘시카고’에서 록시 하트 역의 티파니 영 (사진 = 신시 컴퍼니)

그는“내가 꿈꾸던 무대 였고 역할이었다”고 말했다. “첫 공연 (소녀 시대) 당일 ‘진짜 꿈이었다’는 말로 아침을 시작했다.

“감독님, 저는 각 배우들과 함께 스토리 텔링에 집중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그 동안 나는 일어나 술에 취했다. 당신이 아주 어릴 줄 알았는데 온 마음을 다해 무대에서 이야기를 전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허미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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