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페라가모 ‘신발’… 오세훈 ‘국내 브랜드’

사진 인터넷 캡처.

사진 인터넷 캡처.

지난 6 일 온라인에 유포 된 오세훈 서울 시장의 ‘페라가모 로퍼’사진을 둘러싼 박영선 민주당 후보는 6 일 온라인에 퍼져 나갔다. . ” 쇼에 참석 한 오 후보가 페라가모 신발을 신고있다. ”

박 후보는 BBS 라디오 ‘박경수 모닝 저널’아침에이 사진에 대해 “오 후보가 오늘 아침 신었던 페라가모 로퍼 신발 사진을 네티즌들이 모두 찾아왔다. 네티즌들은 이럴까?”라고 언급했다.

페라가모 신발은 오 후보의 내곡동 의혹으로 최근 화제가 된 키워드 중 하나 다. 생태 목욕탕의 아들 A가 흰 바지와 페라가모 로퍼를 입고 아내 부인의 내곡동에있는 조사를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여권 지지자들은이 사진이 A 씨의 말을 뒷받침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오 후보의 입장은 사진 속 신발에 대한“페라가모 브랜드가 아니다”다. 오 후보 관계자는 “페라가모와 비슷한 국내 브랜드”라며 “(국내 브랜드 중) 페라가모와 비슷한 제품이 많다”고 말했다.

또한 사진 속 오 후보가 신은 신발이 A의 말과 다르다는 반박도있다. A 씨가 한 말은 사진 속 신발이 검게 보이기 때문에 ‘화이트 로퍼’였다.

한겨레 기사 A 씨가 보도 한 “하얀 로퍼” “기자가 잘못 들었다”

A 씨와의이 인터뷰를 처음 보도 한 한겨레는 이날 기존 기사를 수정했다는 공지를 통해 기사 내용을 수정했다고 밝혔다.

한겨레 측은 “4 월 5 일 처음 등록 된 기사에서 A 씨는 ‘하얀 로퍼를 입고 내려 오는 장면이 생각나서’오세훈 ‘이라고 생각했다’고했다. 다시 A 씨에게 물어 본 결과 기자가 ‘백면 바지와 로퍼화’라는 말을 잘못들은 것이 확인되어 기사 내용을 수정했다. ”

그는 “독자들과 A 씨에게 사과한다”고 덧붙였다.

김은빈 기자 [email protected]


Sour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