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특허가 살아있는 이유 -Paxnet News

[팍스넷뉴스 설동협 기자] LG 전자가 공식적으로 스마트 폰 사업을 철수했지만 나머지 모바일 관련 특허 출원에도 주목하고있다. 현재 LG 전자는 모바일 관련 특허를 2 만개 이상 보유하고있다. 업계에서는 모바일 특허의 가치가 크며, LG 전자가이를 활용하여 사물 인터넷 (IoT), 전자 장비 사업 등 신사업 분야에서 성장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5 일 전자 업계에 따르면 LG 전자와 관련된 표준 특허는 현재 약 2 만 4000 개로 추정된다. 대부분은 LTE (Long Term Evolution) 및 5G (5 세대 이동 통신) 관련 특허입니다. 이 중 약 3,700 개의 5G 특허가 최신 지적 재산권 (IP)에 속합니다. LG 전자는 세계 5G 특허 건수 3 위로 차세대 모바일 기술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 받고있다.

LG 전자 모바일 특허의 가치는? 업계에서는 적어도 수조원의 가치가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업계 관계자는 “LTE 외에 LG 전자의 모바일 관련 기술은 5G 관련 특허 만 고려해도 상당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그는 말했다.

LG 전자도 모바일 특허권과 관련된 구체적인 가치를 계산하기 어려운 입장에있다. 그러나 특허의 규모를 고려하면 상당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된다. LG 전자는 “모바일 표준 특허권의 가치를 정확히 계산하기는 어렵지만 규모와 경쟁력을 고려하면 상당한 가치가있다”며 “미래 활용 가치가 매우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베트남 기업들이 LG 전자의 스마트 폰 사업 인수에 처음 관심을 보인 이유는 원천 기술인 특허를 확보하기 위해서였다. LG 전자가 스마트 폰 사업 매각을 포기하고 철수로 주도권을 잡을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관하다. 중장기 적으로 사업을 철수하고 원천 기술을 모바일 특허 판매 시점까지 가져가는 것이 유리하다는 전략적 결정 인 것 같다.

LG 전자는 당분간 모바일 무형 자산 (특허권) 부문 수익 창출 전략과 관련하여 내재화를 통한 시너지 극대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LG 전자 관계자는 “내재화를 통한 무형 자산 활용 극대화를 최우선 과제로 고려하고있다”며 “동시에 표준 특허의 다양한 활용 방안을 검토하고있다”고 말했다.

모바일 특허권은 LG 전자의 미래 식품 분야에서 활용 될 가능성이 높다. 현재 LG 전자는 ▲ 인공 지능 (AI) ▲ 로봇 ▲ 전자 부품 ▲ 사물 인터넷을 미래 사업으로 추진하고있다. LG 전자는 지난해 4 분기 컨퍼런스 콜에서“핵심 모바일 기술은 단말기뿐만 아니라 스마트 가전, 전자 기기 사업에도 중요한 자산”이라고 말했다.

이날 LG 전자는 기존 모바일 특허 외에도 모바일 분야에서 연구 개발을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회사는 새로운 조직을 설립하지 않지만 기존 CTO 조직 내에서 독창적 인 모바일 기술을 계속 개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LG 전자는 “이동 통신, 카메라, 소프트웨어 등 핵심 모바일 기술은 차세대 TV, 가전 제품, 전자 부품, 로봇 등에 필수적인 역량이 돼 CTO 분야를 중심으로 연구 개발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물과 공간이 밀접하고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올 인텔리전트 인터넷 시대를 준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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