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오세훈, 오늘 마지막 TV 토론… ‘내곡동 거짓말’vs ‘정권 판단 이론'(종합)

5 일 오후 2시 방송 기자 클럽 주최 후보자 초청 토론회

또한 4 일 서울 서초구 사랑의 교회에서 열린 한국 교회 부활절 합동 예배에서 민주당 후보 박영선 (오른쪽)과 국민의 힘인 오세훈 서울 시장이 악수를하고있다. / 윤합 뉴스

또한 민주당 후보 박영선과 국민의 힘인 오세훈 서울 시장은 5 일 TV 토론회에서 대결 할 예정이다. 두 후보는 같은 날 오후 2시 방송 기자 클럽 주최 후보 초청 토론회에서 부동산 문제를 놓고 충돌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토론은 두 후보 사이의 세 번째 대결이자 4/7 보궐 선거 이전에 열린 마지막 토론입니다.

양 후보는 별도의 일정을 정하지 않고 이날 오전 주요 이슈를 중심으로 토론 준비에 몰두했다. 박 후보는 이번 논의에서 ‘거짓말 틀’의 공격을 계속할 계획이다. 내곡동에서 오씨의 ‘부녀 자기 보상’혐의와 관련해 생태 목욕탕 주인의 증언은 링을 통해 2 위를 요구할 전망이다.

또한 4 일 국회에서 열린 인터넷 미디어와의 회의에서 민주당 후보 박영선 서울 시장이 연설하고있다. / 윤합 뉴스

강 선우 박후보 캠프 대변인은 생태 목욕탕 사장에게“평범한 시민이 나에게 진실을 밝힐 수있는 큰 용기를 주었다”며 발언과 증언을 촉구했다. 캠프 측 관계자는 “(내곡동 의혹 공격)은 부정적인 전략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상대방의 약속을 반박 할 계획을 세웠다. 수용소 관계자는 “오씨의 서약이 형편없고 듣기 만 좋다는 점을 지적 해 박 후보가 ‘준비된 시장’이라는 사실을 강조하겠다”고 설명했다.

국민의 힘인 오세훈 서울 시장이 2 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DMC 거리에서 응원을 호소하는 연설을하고있다. / 윤합 뉴스

오 후보 측은 부동산 불안정 등 여당의 공익 상황을 최대한 부각시켜 ‘규제 판단 이론’의 틀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시장 임기 경험을 바탕으로 당선 직후 중단없이 시정이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 할 전망이다.

오후 보 캠프 관계자는“부동산, 복지 등 정책적 측면을 중심으로 논의한다면 비전에 맞는 논의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 후보의 측은 ‘내곡동 의혹’에 이끌 릴 것으로 예상 되나, 지난 논의에서 충분히 옹호 됐다는 판단에 큰 비중을 두지 않는 분위기 다. 수용소 관계자는 “앞으로 수사 기관에서 모두 공개 할 것 같다”며 “상대방의 부정적 전략에 개입 할 생각은 없다”고 말했다.

/ 인턴 박신원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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