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지정 타자로 출발 … ‘골반에 약간의 통증’


(인천 = 뉴스 1) 김도용 기자 = 올해 SSG 랜더스의 외야를 맡을 것으로 예상되었던 추신수가 골반에 약간의 통증이있어 이번 시즌 지정 타자로 출발한다.

김원형 SSG 감독은 3 일 인천 SSG 랜더스 필드에서 열릴 예정인 롯데 자이언츠와의 2021 신한 은행 SOL KBO 리그 개막전을 앞두고 기자들을 만났다. 추신수는 3 번째 지명 타자가 될 예정이다. ”

당초 김 감독은 이번 시즌 추신수를 좌우로 맡길 계획이었다. 그러나 개막전 두 경기를 앞두고 계획이 바뀌었다.

김 과장은 “조신 수는 2 일 훈련 중 골반에 경미한 통증을 호소했다. 심각하지 않고 달리면 약간 짜증이 난다고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4 일까지 꼼꼼히 지켜본 뒤 5 일 휴식을 취하면서 다시 한 번 컨디션을 확인할 계획이다. 큰 문제는 아니다”며 “다음 주에는 외야수 비를 할 수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시범 경기에서 추신수는 7 경기에 출전 해 지정 타자와 외야수를 번갈아 가며 타율 0.278 (18 타석 5 안타), 4 타점 4 볼넷 2 점을 기록했다.

김원형 감독은 “보통 페이스를 찾으려면 10 경기를 더 치고 투수 볼을 봐야 정상 페이스를 찾아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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