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료 인상 논란 박주민, 월 임대료 9.3 % 인하로 재계약

민주당 박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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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되고있는 민주당의 박주민 의원 인 박주민은 최근 월세를 인하 해 임차인과 계약을 갱신했다.

4 일 연합 뉴스와의 통화에서 박 의원 관계자는 “최근 기존 임차인과 계약을 갱신 한 것이 맞다”며 “구체적인 (월세 인하) 수치가 확인되고있다”고 말했다.

앞서 박 의원은 앞서 지난해 7 월 서울 중구 신당동 아파트 (84.95㎡)의 보증금 1 억 원과 월세 185 만 원에 신규 임대 계약을 체결했다.

기존 임대료는 보증금 3 억원, 월 임대료 100 만원으로 4 % 시점에 전 / 월 환산율을 적용하여 임대료를 9.1 % 인상했다. 지난해 9 월 개정 시행령에서 2.5 %의 전월세 전환율을 적용하면 26.6 %에 달했다.

본 계약은 신규 계약이므로 법적으로 전 및 월세 상한선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이에 박 의원은 SNS에 “주택 임대차 보호 법상 전월세 전환율이 적용되지 않았기 때문에 시세는 신 계약이라 시장 가격이 기준이 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이후 논란이 계속되면서 박 의원은 결국 임대료 인하 계약을 갱신 한 것으로 보인다.

송영길 의원은 이날 페이스 북을 통해 “박씨의 행동에 안도했다. 어제 집세가 9.3 % 삭감 돼 계약을 갱신했다”고 말했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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