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조’화끈한 시사 풍자 폭발 반응 … 송중기 연기력 빛나-한수지 기자

[한수지 기자] ‘빈센조’송중기는 옥택 연에게 사이다 한 잔을 주면서 짜릿한 스릴을 선사했다. 특히 드라마 속 곳곳에 배치 된 사회적 풍자에 대한 반응이 뜨거웠다.

3 일 방송 된 tvN 토일 드라마 ‘빈센조’에서 빈센조 (송중기 분)와 홍차 영 (전 여빈 분)이 공개적으로 장준우 (택배 분)를 불명예스럽게했다. 바벨 회장 취임




이날 장준우는 바벨 타워 경매에 출연 해 고위 관계자들 앞에서 자신이 장한 석의 진정한 회장임을 밝혔다. 장준우는 그들에게 바벨 타워를 헌납하고 법과 언론, 국회, 정부, 정보 기관을 동원하여 그룹의 모든 문제를 다룰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한승혁 (조한철 분)에게 ‘단두대 파일’을 알게되자 장준우는 긴장했다. 이 파일이 세상에 드러나면 바벨 전체가 흔들릴뿐만 아니라 바벨 타워 경매에 나오는 사람들도 그 장소의 보존을 보장 할 수 없다. 장준우는 한승혁에게“10 억, 100 억이 돼도 찾아라”고 외쳤다.

TVN 토일 드라마 '빈센조'방송 캡처
TVN 토일 드라마 ‘빈센조’방송 캡처

빈센조와 홍차 영은 바벨을 파괴하기 위해 정인국 검사 (고상호 분)와 협력하기 시작했다. 바벨이 노조를 파괴하기 위해 불법적 인 활동을 저질렀다는 것을 증명하려면 상당한 증거가 필요했습니다.

그러나 최명희 (김여진 분)가 증언 할 노조 장을 죽였고이 상황에서 장준우를 소환하는 것은 효과가 없었다.

이 과정에서 드라마 속 뉴스 보도가 눈길을 끌었다. 바벨 그룹은 최근 모그룹의 사건을 연상케하는 노조 지도자를 막기 위해 노조 회장의 시신을 취했다.

바벨 그룹의 부패 증거를 확보하고 압수 수색 영장을 발부했고 장한 석이 검찰에 출두했다. 이에 뉴스 아나운서는 “바벨 그룹 회장이 최고급 이탈리아 브랄로 수 제복을 입고 검찰에 갔다” “유능한 회사의 속임수” “그는 똑똑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미남 사업 가다”라고 칭찬했다.

이를 본 남주성 (윤병희 분)은 가짜 뉴스라는 사실에 화를 냈고 시청자들은 실제 보도를 연상 시킨다는 데 동의했다.

또한 수사 과정에서 장한 석은 국물을 먹고 깍두기를 추가로 주문했다.

수사 후 장준우는 기자와 대중 앞에 섰다. 강연에서는 미래 비전을 가진 젊은 리더 장 한석 역을 맡았다.

빈센조는 남신 배와 박 팀장의 대화를 촬영 해 강의실에서 공개했다. 두 사람의 대화에는 장준우가 직접 노조 해체를 지시 한 내용이 담겼다. 얼마 지나지 않아 당황했던 장준우의 머리 위로 돼지 피가 흘렀다.

빈센조는 바벨 회장이 된 장준우에게 마피아 방식으로 경고 편지를 냈다. 피투성이의 장준우 얼굴을 보며 빈센조와 홍차 영은 풍선 껌을 불며 박수를 보냈다.

송중기의 빛나는 모습, 만화와 느와르를 오가는 연기력, 시원한 블랙 코미디. 시청자들의 반응도 시청률로 증명됐다. 13 회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11.6 %, 최대 13.1 %, 전국 평균 10.8 %, 최대 12.0 %를 기록했다.

tvN 토일 드라마 ‘빈센조’14 회는 오늘 (4 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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