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보경 헤딩 골’전북, 수원 전반 1-0

‘최보경 헤딩 골’전북, 수원 전반 1-0

2021-04-03 14:47:38

[뉴스엔 김재민 기자]

수원의 결의는 보였지만 목표는

전북이 가져 갔다.

수원 삼성과 전북 현대가 4 월 3 일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하나 원 QK 리그 1 2021’7 차전에 출전했다.

경기 초반부터 양 팀 모두 많이 뛰며 결단력을 발휘했다. 양 팀의 롱 스트라이커가 상대편을 막았고 문앞에 번거 로움이 잦았습니다. 처음 8 분 동안 VAR 현장 검토가있었습니다. 전라북도 캠프 근처 혼전 상황에서 파울이 발생했는지 확인했지만 경기는 계속됐다.

처음 15 분 동안 수원의 측면 돌파가 강했다. 이기 제의 돌파 후 수비수에게 크로스가 맞아 골을 향해 구부러졌지만 송범근은 발로 막았다. 전반 19 분 왼쪽 백 스페이스 패스가 김민우에게 슛 기회를 주었다. 이후 전북 선수들은 혼전 상황에서지면을 방어하며 간신히 공을 클리어했다.

위기를 통과 한 전북이 세트 피스로 첫 골을 넣었다. 전반 20 분 코너킥 상황에서 최보경의 헤딩이 골을 터뜨렸다. 중앙 등이 짧은 수원의 약점이 드러났다.

양보 후에도 수원은 전북의 측면 공간을 공격하려했지만 십자가는 앞선 자원에 도달하지 못했다. 전반 33 분, 김민우의 파워풀 한 슛이 송범근에게 맞았다. 전반 44 분에는 송범근이 박대원의 오른발 슛도 득점했다. 전북이 1-0 리드로 전반을 마쳤다 (사진 = 김상식 감독 / 한국 프로 축구 연맹 제공)

뉴스 N 김재민 j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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