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대에 민주당이 아닌 ‘박영선’에 등을 돌린 이유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진보 진영의 강력한 동맹국 인 20 대는 등을 돌렸다. 투표 연령을 18 세로 줄이는 것을 망설이던 보수파는 ‘생애 첫 투표’유권자들을 공격 해 20 대를 노면 전차로 데려왔다.

4.7 재선과 이전 선거 단계의 가장 큰 차이점은 20 대 사람들의 불화입니다. 25 일 매일 경제와 한길 리서치가 의뢰 한 여론 조사 (신뢰도 95 %, 표본 오차 ± 3.3 %)에 따르면 18 세 이상 20 대 유권자 중 오세훈 시장지지 서울의 34.7 %는 박영선과 함께했다. 서울 민주당 시장 지지율은 20.3 %로 14.4 % p의 차이를 보였다. 민주당과 여권이 20 대에 이런 마음의 변화로 LH 위기를 겪었고, 공정성에 민감한 20 대 ‘역경’을 만졌다는 분석이 많았고, 당 지지율이 박씨의 지지율 하락. 박 후보 역시 이러한 상황을 인식하고 청년 분야에서 정당을 강조하기보다는 인성 이론을 옹호하고있다.

하지만 지난 몇 주 동안 발표 된 민주당의 정당지지 추세를 보면, 본격적인 선거 운동이 시작된 25 일 이후 박씨와 오씨의 20 대 격차는 당 지지율 격차보다 더 벌어진다. 민주당과 국민의 힘. 26 일 YTN이 의뢰 한 실물 검침 조사에 따르면 20 대 지지율은 31.6 %, 민주당 지지율은 6.1 % p에 불과했다. 결국 박 후보의 목표는 당의 목표 이상이었다.

20 대 사람들은 박씨에게 실망한 시점이 선거 운동 첫날 편의점 ‘무인 점’발언 이후 였다고 주장한다. 상장 기업 입사를 준비하고있는 취업 준비생 김모 (27) 씨는“내 생각이 이해가 안 간다”고 말했다. “20 대는 역사적 경험이 거의 없다”는 박 후보의 발언도 문제지만, 그런 세대 이론은 선거 때마다 나오는 실수이고 편의점 발언은 20 대 전 세대가 공유하는 고용 문제를 건드렸다.

하반기 선거에서 부정에 초점을 맞추려는 박 후보의 전략은 20 대 유권자들에게 양보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서울 성북구 대학에 재학중인 김모 (26) 씨는 “선거가 최고가 아니라 최악”이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내곡동 의혹의 경우 내용이 점점 복잡해져 나중에 내용에별로 신경을 쓰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박제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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