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제주 4 · 3 피해 특별 재심 유물… 사실 조사 및 명예 회복'(종합)

개정 된 4 · 3 특례법은 야당 간 합의 통과… 역사의 집을 짓 겠다는 계획이다

국방부 장관과 경찰청장도 처음으로 추모식에 참석 … 文 “수천명의 역사에 대한 성찰”

문재인 대통령이 3 일 제주 4/3 평화 공원 제주 4/3 평화 교육원에서 열린 4/3 피해자 73 주년 기념식에서 추모사를 낭독하고있다 ./ 사진 = 연합 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3 일 제주에서 발생한 4 · 3 사건 수감자 재심과 관련해 “특별 재심이 아직 남아있다”고 밝혔다. “우리가 훔친 물건 중 일부를 반환함으로써 국가적 책임을 다할 것입니다.”

문 대통령은 제주 4/3 평화 공원 제주 4/3 평화 교육원에서 열린 73 주년 기념식에 참석해“제 4/3 평화 공원의 개정에 대해보고 할 수있어 매우 다행이다. 오늘 4/3 특별법. 특별법 개정으로 4 · 3은 이제 스스로를 찾았다”고 말했다.

제주 4 · 3 사건의 추가 조사, 피해자 명예 회복, 국가 폭력 피해자 지원 등 특별법 개정안이 야당 총회에서 합의로 통과됐다. 2 월 26 일 국회 회의.

4 · 3 군사 법원 회의에 즉각 선고 된 수감자 2,530 명은 집단 심사를 통해 명예 회복의 길을 열었다.

문 대통령은 “새로 개정 된 제주 4 · 3 특례법은 4 · 3이라는 유서 깊은 집을 짓기위한 청사진이며 정부는이를 ​​개선하고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정부는 수감자의 명예 회복을위한 후속 조치뿐만 아니라 추가 사실 조사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우리는 보상과 보상에 대한 공정하고 합리적인 기준을 확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는 “지금까지 유해로 돌아온 408 명 중 275 명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정부는 유해 발굴 프로젝트와 함께 유전자 식별을 지원할 것이며 반드시 고인을 가족의 무기로 돌려 보낼 것입니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 5 월부터 시범 운영중인 ‘4 · 3 트라우마 센터’에 대해 “정부는 관련법이 제정되는대로 국립 트라우마 센터에 홍보하고 많은 사람들의 고통을 치유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

또한 4 · 3 특별법 개정에 대한 제주 도민 및 각종 단체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며 “야당의 합의를 통해 이루어진 개정은 가장 큰 성과 중 하나로 평가 될 것”이라고 칭찬했다. 21 대 국회의원. “

문재인 대통령은 3 일 제주 4 · 3 평화 공원 위패 봉안 실에서 예배를 마치고 서욱 국방 장관 (왼쪽)과 김창룡 경찰청장과 대화를 나누고있다. / 윤합 뉴스

한편 올해 기념식에는 서욱 국방 장관과 김창룡 경찰청장이 처음으로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2019 년 국방부 차관과 경찰청장은 4 · 3 사건에 대한 유감을 표명하기 위해 민향 센터를 방문했지만, 무관 장관이 공식 추모식에 참석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문 대통령은 국방부 장관과 경찰청장이 4 · 3 피해자를 기리기 위해 처음으로 참석 한 것은 당연한 일이며 국가가 더 깊이 반성하고 반성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가 폭력의 역사. “

경찰청은 “제주 4 · 3 사건의 무고한 희생자 인 영혼들의 애도를 기원하고 경찰이 과거의 실수를 잊지 않았 음을 선언한다”고 설명했다.

추모식에서 김 위원장은 “유족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며 피해가 즉각적으로 회복되고 치유되기를기도하고 싶다”고 말했다. 경찰이 말했다.

또한 야당의 주요 정당 대표, 박범계 법무부 장관, 전 전철 행정 안전 부장관, 진상 화해 전사 조정위원회 위원장, 정근식, 제주 지사 등 원희룡이 추모식에 참석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 19) 격리 지침에 따르면 참석자 수는 생존자 31 명을 포함 해 70 명으로 제한됐다.

추모식 후 문 대통령은 4 · 3 평화 공원 기념 단에서 제주 4 · 3을 상징하는 국화와 동백꽃으로 화환을 만들고 향을 태웠다.

문 대통령은“제 73 회 봄이 제주도에 왔지만 4 월 3 일까지 가야 할 길이 아직 멀다”고 말했다. 나는 할 것이다.”

/ 주재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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