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바사는 6 일 만에 22 % 떨어졌다 … 개미가 최고점에 물렸다 :: 경남 신문

상장일 이후 하루 하루 내리막 길을 걸어 가며 정점에 SK 바이오 사이언스 주가를 매수 한 개인 투자자들은 슬프다.

27 일 한국 거래소에 따르면 26 일 주식 시장에서 SK 바이오 사이언스는 전 거래일 대비 2.94 % 하락한 13 만 2000 원에 거래를 마쳤다.

SK 바이오 사이언스 백신 공장 안동 엘 하우스[SK바이오사이언스 홈페이지 캡처]

SK 바이오 사이언스 백신 공장 안동 엘 하우스[SK바이오사이언스 홈페이지 캡처]

올 상반기 주요 IPO로 선정 된 SK 바이오 사이언스는 매출 63 조원의 사상 최대 마진을 달성했다.

청약에 대한 열광에 이어 이른바 ‘다상’으로 주식 시장에 진입했는데, 상장일 당초 공모가의 2 배가되어 상한선까지 치솟았다.

그러나 상장 2 일째 인 19 일부터 주가는 6 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이 기간 동안 주가는 21.89 % 하락 해 상장 초반 13 만원에 육박했다.

한편 개인 투자자들은 SK 바이오 사이언스를 꾸준히 매입했다.

상장 첫날 개인은 16 만 9000 원에 298 억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또한 종가가 16 만원대에 머물렀던 상장 다음날 순매수는 1.48 % 였지만 1,670 억원 순매수했다.

특히 상장 둘째 날 주가는 이날 19 만원으로 올랐다.

이처럼 상장 첫 이틀간 개인의 SK 바이오 사이언스 순 매입액은 1,777 억원에 달했다.

개미들은 이틀 동안 외국인과 기관의 정점에서 각각 1,362 억원과 430 억원의 순매출을 받았다.

그러나 SK 바이오 사이언스의 주가는 상장 3 일 만에 13.51 % 급락 해 14 만원으로 떨어졌다가 26 일 13 만 2000 원까지 하락했다.

이 기간 동안 개인은 매도 우위가 소폭 (39 억원) 인 24 일을 제외하고 계속해서 매수 우위를 점했다. 상장 후 7 거래일 순매수 액은 총 2,359 억원이었다.

SK 바이오 사이언스를 절정에 이르게하는 개인 투자자가 많은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주가는 여전히 공모가 6 만 5000 원의 2 배 이상이어서 공모를받은 투자자들이 이익을 내고있다.

SK 바이오 사이언스와 마찬가지로 인기 공모 주식 상장 초기 단계에서 개인 투자자가 많이 발생하는 현상이 반복되고있다.

상장 첫 7 거래일 동안 개인 순매수를 살펴보면 SK 바이오 팜은 5,823 억원, 카카오 게임즈 3,722 억원, 빅 히트 4,737 억원이다.

그러나이 두 종목은 상장 직후 급등하여 하락세로 바뀌었고 아직 초기 상장 수준으로 회복하지 못했습니다.

연합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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