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시범 경기 2 경기 연속 적응, 타율 0143

김하성, 시범 경기에서 2 경기 연속 '타율 0.143'기록

김하성 (26 ·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이 2 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며 메이저 리그 적응 속도가 빨라졌다.

25 일 (한국 시간) 김하성은 애리조나 주 스코 츠 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시범 전에서 7 타자 좌익수로 3 타 1 안타 2 삼진을 기록했다.

전날 4 경기 만에 신시내티 레즈를 쳤던 김하성은 이날 안타를 내며 히트를 이어 갔다.

2 연속 안타를 기록한 김하성은 시범 경기의 타율이 0.125에서 0.143 (35 타수 5 안타)로 소폭 상승했다.

기다리고 있던 김하성은 3 타석에서 나왔다.

6 회 첫 2 회, 샌프란시스코의 세 번째 투수 레예스 모론 타의 직구가 중간에있을 때 김하성은 놓치지 않고 왼손잡이로 깔끔하게 안타를 날렸다.

지난 2 타석에서 김하성은 샌프란시스코의 우완 투수 안소니 데스 클라 파니에게 연속 삼진을 당했다.

1 회에는 Des Clafany의 체인지 볼에서 1 회 2 회 초점에서 체크 스윙을 삼진, 4 회 1 회에는 외부 직구로 삼진을 삼진.

김하성은 구 센터의 판단에 자신이 멀었다 고 판단한 것처럼 불만스러워하며 가볍게 항의했다.

김하성은 이날 시범 경기에서 외야수로 첫 등장했다.

5 회 말 김하성은 리드 타자 커트 카 살리의 롱샷 타구로 뛰고 컷하며 2 루로 던지는 과정에서 미끄러졌다.

김하성은 일어나려고했지만 다시 미끄러졌지만 2 루까지 정확히 던졌다.

김하성은 6 회 말 수비 중 교체되어 경기를 마쳤다.

/ 윤합 뉴스

Ⓒ 한경 닷컴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Sour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