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국회의원 3 명 ‘토지 투기 혐의’수사 …

[앵커]

토지 투기 혐의를 조사하는 경찰이 현직 의원 3 명을 수사 또는 수사하고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수사 대상이 된 19 명의시와 지방 의원도 있습니다.

경찰은 수사를 위해 LH 직원 3 명을 소집하고 LH 본부와 국토 교통부에 대한 추가 압수 수색을 실시했다.

김다연 기자입니다.

[기자]

1 차 공식 브리핑에서 부동산 투기 수사를 이끌고있는 국가 수사 본부 수사 국장은 적극적인 의원들도 내부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수상한 의원 14 명 중 3 명은 구체적인 추측으로 확인됐다.

앞서 민주당 원 서영석 민주당 원이 2015 년 제 3 신도시 인근 경기도 부천시 고강동에서 토지를 매입했다.

같은 당원 인 김한정과 김주영도 각각 경기도 진접읍, 경기도 남양주, 남양 읍 화성에서 토지를 매입 해 투기 혐의로 기소됐다.

인민의 힘 강기윤, 이주환, 전봉민 의원도 공무원 윤리법 위반과 권위 남용 혐의로 기소됐다.

국수 버전은 세 사람의 실명을 밝히지 못한 것으로 의심되는 다른 의원들에 대한 조사를 확대 할 가능성을 밝혔다.

그는 현재 시장 및 지방 의원 19 명과 전 · 현 고위 공무원 2 명을 포함 해 공무원 85 명을 포함 해 현재 398 명을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승렬 /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수사국장 : 89건, 398명에 대해서 수사 중에 있습니다. 이중 3기 신도시 관련 사건은 33건, 134명입니다. 수사대상자 중 공무원은 85명 LH 직원은 31명입니다.]

19 일 LH 관련 첫 소집을 시작한 경찰은 직원 3 명에게 조사를 계속할 것을 촉구했다.

부부와 함께 경기도 시흥에서 토지를 매입 한 주요 피의자 강모와 현직 직원 3 명이 피의자로 출석했다.

[‘투기 의혹’ LH 직원 A 씨 : (투기 인정하시는 겁니까? 내부 정보 이용하셨습니까?) ….]

국토 교통부와 LH 본부에 대한 추가 압수 및 수색도 실시되었습니다.

이는 2015 년부터 근무해온 임직원의 개인 정보를 확보하고, 차입 거래 조사에 친척 명을 활용하기 위함입니다.

압수 수색을 통해 직원들의 휴대폰 등을 확보 한 경찰도 200여 건에 대한 법 의학적 분석을 진행하고있다.

YTN 김다연[[email protected]]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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