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택조. 제공 ｜ KB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양택조는 할머니와 부모님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24 일 방송 된 KBS2 ‘사랑을 나르는 TV’에서는 양택조의 격동적인 가족 사가 공개된다. 이날 양택조는 일제 강점기 배우이자 감독, 극단 대표였던 아버지와 배우였던 어머니가 극장에서 만난 영화 같은 러브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