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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품에 안긴 7 살 소녀도 무차별 총격 사건으로 살해
미얀마 위기는 50 일 넘게 계속되고 있습니다. 군과 경찰의 무자비한 탄압 속에서 시위대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의 희생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김경희 기자. 사람들이 차단 된 밤 거리에서는 총성이 계속됩니다. 어제 (23 일) 이런 무차별 총격 사건으로 7 세 아이가 희생됐다. 그는 아버지의 품에 안겨 집에 들어간 군 경찰에게 총에 맞았습니다. [7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