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 제약, 미국 파트너에 대한 전액 지원 … 사실상 보톡스 분쟁 해결 기금의 일부

대웅 제약의 미국 파트너 인 에볼 루스는 보툴리눔 독소 (보톡스) 균주 도난 소송을 해결하는 대가로 메디톡스와 아비 (이전 Allergan)에 지불하기로 결정한 결제금과 판매 로열티의 일부를 지불 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웅 제약은 에볼 루스가 보톡스 제품 나 보타 (미국 판매 명 주보)를 판매 · 유통하는 에볼 루스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2550 만 달러 (약 290 억원)의 판매 보조금으로 일정 기간 매각하는 기업이다. 보타의 판매량에 비례하여 추가 보조금을 지급하기로 합의했다고 24 일 밝혔다. 업계 전문가들은 대웅 제약이 갑작스런 대웅 제약 에볼 루스 보조금 발표와 관련해 에볼 루스가 부담해야 할 보톡스 분쟁 관련 합의금에 실제로 대웅 제약이 참여했다고 분석했다. 앞서 지난해 말 미국 국제 무역위원회 (ITC)는 에볼 루스가 메디톡스 보톡스 균주를 훔쳤다고 판결하고 나 보타가 21 개월 동안 미국으로 수입하는 것을 금지하는 최종 결정을 내렸다.

이어 지난달 에볼 루스는 미 디톡스와 애비에 2 년에 걸친 미국 나 보타 판매에 대해 총 3,500 만 달러 (396 억원)와 로열티를 지불하기로 합의했고 양측은 소송을 철회했다. 업계 관계자는 “함께 사업을 영위하는 대웅 제약 입장에서는 막대한 정산 자금을 지불해야하는 에볼 루스를 어느 정도 진정시켜야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했다. 하지만 대웅 제약의 입장은 보조금 지급이 에볼 루스를 통해 나 보타의 글로벌 매출을 촉진하는 것이며 ITC 소송 해결과는 무관하다는 점이다. 미국, 캐나다,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기 위해 정산 지급으로 공급이 부족했던 에볼 루스의 판매 및 마케팅 비용을 지원하는 것은 경영진의 판단이다.

대웅 제약 관계자는 “에볼 루스 사업을 빠르게 정상화하는 것은 판매 보조금의 성격에 가깝다. 최근 ITC 판결에 대한 법적 책임과는 무관하며, 에볼 러스가 우리가 기부 한 돈을 마케팅 및 마케팅에 사용했다”고 말했다. 대웅 제약은 에볼 루스가 애 브비 메디톡스와 계약을 맺지 않았기 때문에 정산금을 지불 할 의무가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웅 제약은 기존에 투자 한 에볼 루스 전환 사채 (CB) 4 천만 달러를 보조금 지급과 함께 보통주로 전환 해 에볼 루스의 3 대 주주 (지분율 7.2 %)가됐다. 대출 (채권)을 투자 (주식)로 전환 해 에볼 루스에 대한 채권 상환 부담을 덜어 주었지만, 2 대주주가 된 보톡스의 주요 경쟁자이자 경쟁자 인 메디톡스와 어색한 ‘한팟 라이스’를 먹었다.

대웅 제약 관계자는 “환산 기준 13 달러의 전환 사채를 현재 주가가 16 달러 수준 인 보통주로 전환 한 결과 약 120 억원의 평가 이익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나는 그것의 많은 부분을 보존 할 수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

[정지성 기자 / 김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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