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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구자철 회장, 화제의 선수로 몸 하나 던졌다
구자철 회장. [사진 KPGA] 한국 프로 골프 협회 (KPGA) 회장 구자철 (66)이 선수로 나섰다. 24 일 충남 태안 솔라로 컨트리 클럽에서 열린 시니어 마스터즈에서 열린다.나는 보통 70 대 초반, 아마도 스틱맨 시니어 공식 대회 참가 24 Over Par강한 바람 속에서 파 4 홀에서 10 안타KPGA 선수의 위대함을 직접적으로 증명 이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