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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진, 글로벌 배달 전쟁 선봉 … ‘두 번째 배민’만들기
[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최근 개인 재산의 절반 이상을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배민 (배민) 운영 회사의 우아한 형제 창업자 김봉진이 이달 말 싱가포르로 떠난다. 품격있는 형제들을 물려받은 독일 딜리버리 히어로 (DH)의 이사장 겸 전무 이사를 맡은 김 회장이 급성장하는 아시아 글로벌 푸드 딜러에서 ‘두 번째 배민’을 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