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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은 친구 야?’… 양향 자 의원은 트윗의 명예 이름을 생략했다.
“대통령은 친구 야?”… 양향 자 의원은 트윗의 명예 이름을 생략했다. 장혜진, Busan.com 기자 jjang55@busan.com 입력 : 2021-03-18 15:26:05수정 : 2021-03-18 16:17:01게시 날짜 : 2021-03-18 16:01:12 양향 자 민주당 최고 청장 트위터 캡처 또한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