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2 · 4 공공 대책? … 강남구, 대치 구 마을 등 5 개 제안

[이데일리 강신우·신수정 기자] 서울시 강남 구청은 국토 교통부와 한국 토지 주택 공사 (LH)에 공공 주도 대상지로 대치 동구 마을 등 총 5 개 부지를 제안한 것으로 확인됐다. 2 차 및 4 차 조치에 따른 개발 프로젝트.

서울 삼성동 맥파이 파크 주변 저층 주거 지역. (사진 = 카카오 맵 캡처)

17 일 강남구 청과 정비 업계에 따르면 강남구는 대치동 △ 대치 동구 마을 △ 역삼동 국기원 일대 △ 삼성동 까치 공원 일대 △ 대치동 공공 개발 사업 5 개소를 제안했다. 삼성동 봉은사 일대 △ 이원동 대청 마을. 대청 마을을 제외한 4 개 모두 1 급 전용 주거 지역으로 현재는 단독 주택으로 가득 차있다. 강남 구청은이 지역이 ‘소형 주거 관리 구역’으로 적합하다고 제안했다. 이는 2 차, 4 차 대책에 포함 된 공공 주도형 개발 방법 중 하나로 노후 주택이 많은 저층 주거 지역을 대상으로한다.

정부는 2 차, 4 차 대책을 통해 ‘변창흠 표 공급 대책’이라는 공공 주도형 주택 개발 방식을 발표했다. 그중 ‘도심 공영 주택 단지 사업’은 LH 등 국민 주도하에 역, 반 공업, 저층 주거 지역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공공 직접 이행은 재개발 및 재건축 사업 영역을 목표로하며 민간 부문이 아닌 공공이 실시하는 방식이다. 지방 자치 단체, 토지 소유자, 민간 기업 등이 사업장을 제안하면 공기업은 적절성을 검토하고 국토 교통부 또는 지자체에 지자체 지정을 요청한다. ‘소규모 정비 사업’은 역 면적과 완공 된 공사 면적 중 5000m2 미만의 작은 위치를 목표로하는 재개발로 일반인이 제안하고 집주인이 시행한다.

강남구 주민들은 구 마을 (대치동 979 지구), 역삼동 국기원 지구, 삼성동 봉은사 지구 등을 제안했다. 지난해 10 월 초 구시 가지 주민들은 서울시에 ‘허용’을 청원했다. 전용 주거 지역으로서의 보전 가치가 이미 사라지고 도시 환경이 변한 것을 감안하여 사용 면적을 고도화하여 수행 할 거리 주거 정비 사업.

이 모든 지역은 강남에서 ‘골든 살 라기’라고도 불립니다. 대부분은 단독 주택과 2 층 이하의 아파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용적률이 제한적이거나 사업 가치가 낮아 건폐율이 제한되어 개발되지 않은 곳이다. 그러나 강남구 청이 제안한 5 개 항목은 주민 동의없이 자체 개발 사업의 필요성을 느꼈기 때문에 지방 자치 단체가 제안한 것으로 향후 일부 주민이 반대에 직면 할 가능성이있다.

강남 구청 관계자는“강남에는 일원동 대청 마을을 비롯해 4 개의 주거 지역이 있지만 저층 주거 지역으로 개발이 어렵다. 주민들의 동의를 얻지 못해 사업이 현실화 될지는 불투명하다”고 말했다.

한편 국토 교통부는 강남구 등 서울시 25 개 자치구가 제안하는 사업장 중 일부를 시범 사업장으로 선정 해 이달 말 발표 할 예정이다. 국토 교통부는 현재 172 건의 제안이 접수되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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