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news
이봉주 “방송사 잘못도 아니고 마라톤 후유증도 아니야. 운이 좋지 않았어”
[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노인처럼 허리가 구부러진 것이 걱정되던 마라토너 이봉주 (51) 씨가 컨디션을 드러냈다. 앞서 이봉주는 스포츠 레전드의 축구 예능 JTBC ‘콤바인 앤 칠드'(이하 ‘문찬’)에서 함께 숨을 쉬었던 자신의 SNS를 통해 최신 상황을 공개해 깜짝 놀랐다. ‘불굴의 마라토너’이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