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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 석화의 삼촌과 조카, 국민 연금과 외국인 표를 잡는 삶과 죽음
박찬구 금호 석화 회장 (왼쪽)과 박철완 상무 이사. 중앙 포토 ㆍ 뉴스 1 26 일 주주 총회가 다가 오면서 ‘조카의 딜레마’라 불리는 금호 석유 화학의 경영권 논란이 막바지 주주 투표 경쟁으로 변모하고있다. 박찬구 회장 (작은 아버지)은 금호 석유 화학의 지분 14.9 %, 박철완 상무 (조카)는 10.2 %를 소유하고있어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