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은 계속된다’… 방탄 소년단, 그래미 솔로 무대

보내는 시간2021-03-15 17:35


논평

[앵커]

제 63 회 그래 미상 후보에 오른 그룹 방탄 소년단은 수상 기준을 넘지 않았다.

그러나 그녀는 그래미에서 솔로 무대를 선보인 최초의 K-pop 가수였습니다.

최지숙입니다.

[기자]

방탄 소년단은 히트 곡 ‘다이너마이트’로 한국 대중 음악 역사상 처음으로 아메리칸 그래 미상 후보에 올랐다.

안타깝게도 수상을 놓쳤지만 이번 시상식에서는 한국 가수로서 처음으로 솔로 공연을하면서 또 다른 꿈을 이루었습니다.

이 공연은 코로나 19로 인해 한국에서 사전 녹음되었습니다.

방탄 소년단은 서울 도심의 야경을 뒤로하고 여의도 고층 빌딩에서 ‘다이너마이트’무대를 선보였다.

앞서 그래미 프리 어워드 시상식에서는 방탄 소년단이 노미네이트 된 ‘베스트 팝 듀오 / 그룹 퍼포먼스’부문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그래미를 주최하는 녹음 아카데미는 Lady Gaga와 Ariana Grande의 ‘Rain on Me’를 우승자로 선정했습니다.

이 곡을 포함 해 방탄 소년단은 Taylor Swift, Von Eveer의 ‘Exile’등 경쟁 곡과 경쟁했다.

발표 후 멤버들은 SNS를 통해 응원 해주신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다음 상이 예정되어 있지만 매우 보수적 인 그래미 후보작만으로 주류 팝 시장에서 입지를 보여준 것으로 평가된다.

<김성수 / 대중문화평론가> “방탄 소년단 없이는 시상식이 성공하기 어려웠습니다. 이번 (그래미) 시상식에서 그런 고민을 보여줬 기 때문입니다. 그가 인기 팝 아티스트라는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것 같아요.”

방탄 소년단은 최근 새로운 음악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 팬 데믹 이후 끊임없는 바람은 팬들과의 만남입니다.

<진 / 방탄소년단 멤버 (지난해 11월 기자간담회)> “우리의 궁극적 인 목표는 우리를 사랑해 주시는 많은 팬 분들과 함께 투어를하고 싶다는 것입니다.”

한국을 글로벌 음악 시장에 알리게 한 일곱 멤버의 또 다른 도전은 계속 될 전망이다.

연합 뉴스 TV 최지숙입니다. ([email protected])

연합 뉴스 TV 기사 문의 및 신고 : 카톡 / 라인 제보 23

Sour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