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바이오에 피스, 휴미라 바이오시 밀러 ‘애달 로스’국내 판매 업체로 유한 양행 선정

삼성 바이오에 피스는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인 휴미라 바이오시 밀러 ‘아달 로스 (성분명 아 달리도 맙)’의 국내 판매 업체로 유한 양행을 선정했다고 15 일 밝혔다.

[사진=삼성바이오에피스]

아달 로스는 국내 최초로 세계 매출 1 위 의약품 휴미라 바이오시 밀러로 승인 된 제품이다. 류마티스 관절염, 강직성 척추염, 크론 병 등자가 면역 질환 치료제로 체내 종양 괴사 인자-알파의 발현을 억제하는 기전입니다.

삼성 바이오에 피스는 2017 년 9 월 아달 로체 국내 판매 라이선스를 취득한 후 ABBVIE와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출시를 준비하고있다.

삼성 바이오에 피스는 올 상반기 예정된 아달 로스 론칭에 앞서 마케팅 파트너 선정을 위해 여러 기업과 협의를 진행했고, 최종적으로 유한 양행을 영업사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삼성 바이오에 피스는 국내 종양 괴사 인자-알파 억제제 (휴미라, 엔브렐, 레미케이드)의 모든 바이오시 밀러 제품을 약 2,000 억원 규모로 판매 할 예정이다.

Adaloce는 2018 년 10 월 유럽 시장에서 ‘Imraldi’라는 제품명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지난해 말 누적 매출 4 억 1700 만달 러 (약 4,500 억원)를 달성했다.

미국 시장에서는 2019 년 5 월 ‘하드 리마’라는 상품명으로 마케팅 라이선스를 획득했으며, 애 브비와의 라이선스 계약에 따라 2023 년 7 월 출시 할 예정이다.

또한 삼성 바이오에 피스는 유한 양행을 통해 기존에자가 면역 질환을 앓 았던 에톨 로체 (엔브렐 바이오시 밀러)와 레마로 쉬 (레미케이드 바이오시 밀러)를 국내 판매하고있다.

고 한승 삼성 바이오에 피스 사장은 “세계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의약품의 바이오시 밀러 제품을 국내에서 소개하게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내가 할게. “


© ‘5 개 국어 글로벌 경제 신문’아주 경제. 무단 복제 및 재배포 금지

.Source